Car Show
테드카쇼에는 전통이 몇가지 있습니다.
김밥, 그리고 배기음 컨테스트입니다. 어제 대략 15대 정도의 차량이 배기음을 뽐내주셨습니다.
1등은 가장 마지막 사진은 포드 머스탱 GT350차량이었고, 투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확실히 V8에 대한 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것입니다.
V10 8000cc 바이퍼 GTS의 배기음을 이렇게 가까이서 들은 것은 저역시 처음이었고, 공회전 rpm리미터가 있는 카이엔 터보S와 벤츠 E63 AMG는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진짜 좋은 음색에 비해 연출이 좀 힘들었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공냉 포르쉐인 993과 M6의 배기컨테스트 참가 부탁을 받았지만 사회보느라 도저히 할 수가 없었던 점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미 동영상을 통해서 현장의 분우기가 전해졌습니다만 다시봐도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test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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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오너입니다. 매번 차가 좀 시끄럽다고 생각되다가... 이날 만큼은 소리가 좀 커졌으면 싶더군요. 공회전으로 고 rpm (?)은 처음 해봐서... 달릴때보다 상당히 소리가 작더군요. 날씨도 좋았고 즐거운 야유회 갔다온 기분이었습니다. 고생하셨고 이런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기통으로 뭔가 보여드릴려고 했는데, 연료펌프가 stall 하는 바람에 쬐끔 민망한 시츄에이션이 되고 말았네요...ㅜㅜ ㅎㅎ
몇대 전시 안된 국산차 중에 베스트 국내산에 당선되, 마스터님과 악수도 하고 아무튼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그 기분을 이어서 에버랜드로 향에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5G를 느끼니 그날 카쇼의 기분은 잊지 못 할거 같습니다 .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잠깐 들려주신 배기음 4기통에선 듣기 힘든 좋은 소리였습니다^^
중간에 차량에 문제가 생겨 제대로 끝까지 배기음을 내시진 못했지만
다음 카쇼때에는 좋은 컨디션으로 멋진 배기음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콘테스트중 상당한 크기의 배기음에도 신기한 표정으로 관람하던 준이, 탁이 표정이 너무 귀여웠는데 카메라에 담으셨네요 ^^
카쇼 준비, 진행하시느라 마스터님, 스텝님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 카쇼도 기대하겠습니다
머스탱GT 오너 입니다 생각지도못하게 제차 배기음으로 우승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입니다 이런 카쇼에 초대해주신 오버존 타미킴 사장님 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1편부터 쭉 보고 있는데...
3편은 계속 편집중 ㅡ.ㅡ 감질맛 납니다.
계속 기다리다 내일 출근때문에 3편은 내일로 미루어야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