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서울모터쇼서 패션과 자동차 접목 

국내 최고 패션 디자이너 공동작업, 남성 패션 모델 12명 기용 

- 한국 대표하는 앤디 앤 뎁의 김석원 패션 디자이너와 아우디 모델 의상 공동 제작 
- 2011 서울모터쇼에 12명의 남성 패션 모델과 8명의 여성 패션 모델 투입 
- 패션쇼, CF 등에서 활약 중인 20명의 남녀 신예 패션 모델 총출동 
- 모터쇼 기간 중 ‘2011 아우디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국내 모터쇼마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파격적인 무대로 이슈를 몰고 왔던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도 한국의 대표적인 패션 디자이너 김석원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아우디 브랜드가 가진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 특성을 더욱 강조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대부분의 모터쇼에서 여성 모델이 주류를 형성하는 것에 반해 아우디 코리아는 12명의 남성 패션 모델들을 기용해 아우디 브랜드의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더욱 차별화할 예정이다. 

아우디의 남성 모델들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아우디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e-트론’ 컨셉카를 비롯해 뉴 A8, 뉴 TT, A3, A4, A5, A6, Q5, Q7, R8 등 아우디 출품 차량을 위한 메인 모델로 현장에 투입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위해 3개월 여에 걸친 심사를 통해 김보헌, 임후석, 송원석, 이강희, 강우진 등 12명을 선발했으며, 이들 모두는 현재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와 TV CF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 패션 모델들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12명의 남성 모델과 함께 오윤영, 유지현, 유선영 등 8명의 여성 패션 모델들도 함께 기용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이연경 마케팅 총괄이사는 “남성 모델의 강인함과 여성 모델의 우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아우디의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줄 것”이라며, “여러 부문에서 활약 중인 패션 모델들과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의 트렌디한 의상은 아우디 스탠드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모델들의 의상을 위해 지난 2005 서울모터쇼에서 공동 마케팅을 진행했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앤디 앤 뎁(Andy & Debb)’의 김석원 패션 디자이너와 다시 만났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김석원 Andy & Debb 대표는 아우디 전시차량의 특성과 남녀 모델들의 조화에 주안점을 맞춰 직접 제작한 의상으로 아우디 무대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2005년 서울모터쇼를 위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와의 공동 작업으로 패션과 자동차의 만남을 업계에 처음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2007 서울모터쇼에서는 최초로 남성 모델을 대거 기용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4월 1일(금)부터 4월 17일(일)까지 ‘2011 아우디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서울모터쇼 현장에서 아우디를 자유롭게 사진에 담아 공모전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http://photocontest.audi.co.kr)에 출품하는 이벤트로 입상자에게는 라이카 카메라 등 다양한 부상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