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닛산 GT-R, 뉘르부르크링 7분 24초 22 기록 

2012 닛산 GT-R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7분 24초 22의 랩타임을 기록했다. GT-R은 이전에 7분 29초, 7분 27초 56, 7분 26초 7을 기록했고 이번에 더욱 앞당긴 랩타임을 작성했다. 

부분 변경된 GT-R은 530마력(67.3kg.m)으로 출력을 높인 3.8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을 얹었다. 0→100km/h 가속 시간은 3초대 초반으로 빨라졌다. R-모드에선 런치 컨트롤인 스타트 펑션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변속기의 프로그래밍을 바꾸고 에어로다이내믹도 새롭게 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