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고성능 브랜드 SRT 런칭

SRT(Street Racing Technology)가 크라이슬러의 독립된 브랜드로 런칭된다. 현재까지는 크라이슬러와 닷지, 짚의 고성능 모델에 붙는 이름이었지만 BMW의 M, 메르세데스의 AMG처럼 독자적인 디비전으로 운영된다.

랄프 질레스는 SRT 브랜드의 CEO를 맡게 되며 기존의 크라이슬러와 닷지, 램, 짚 브랜드의 내외장 디자인 책임자 역할도 그대로 이어간다. 크라이슬러는 이와 함께 프레드 디아즈는 멕시코 법인의 CEO로 레이드 빅랜드는 미국의 닷지 브랜드의 CEO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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