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2012년형 푼토를 공개한다. 2012년형 푼토는 새롭게 범퍼와 알로이 휠을 바꾸는 한편 3가지의 보디 컬러도 추가됐다. 실내는 내장재를 부드러운 소재로 바꾸는 한편 팝와 이지, 라운지 3개의 트림이 제공된다.

엔진은 85마력(14.7kg.m)의 0.9리터 트윈에어 터보와 85마력(20.4kg.m)의 1.3리터 멀티젯 디젤 두 가지가 올라간다. 트윈에어 터보의 경우 CO2 배출량이 98g/km에 불과하다. 모든 푼토에는 스톱-스타트가 기본 적용된다. 편의 장비로는 블루 & 미와 에코:드라이브 등이 있다. 판매는 내년 초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