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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라이슬러의 주력모델 300C가 사이드 에어백이 좌우 반대로 전개되는 결함이 발생, 일본 등지에서 리콜을 실시한다.
크라이슬러 일본법인은 지난 20일, 크라이슬러 300C 운전자석 및 조수석 사이드 에어백의 전개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다며 리콜을 신고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08년 1월1일부터 2009년 1월28일 사이에 판매된 244대다.
이들 차량은 센터콘솔에 탑재된 승객 보호시스템용 접속 연결기가 앞죄석 사이드 에어백용 배선 조립 위치와 잘못 연결, 측면 충돌 발생시, 앞좌석 좌우 사이드 에어백이 반대로 작동, 승객 보호성능이 저하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슬러는 해당 전 차량의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용 배선을 수정, 사이드 에어백 제어시스템의 프로그램을 재설정해 주는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일본법인은 지난 20일, 크라이슬러 300C 운전자석 및 조수석 사이드 에어백의 전개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다며 리콜을 신고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08년 1월1일부터 2009년 1월28일 사이에 판매된 244대다.
이들 차량은 센터콘솔에 탑재된 승객 보호시스템용 접속 연결기가 앞죄석 사이드 에어백용 배선 조립 위치와 잘못 연결, 측면 충돌 발생시, 앞좌석 좌우 사이드 에어백이 반대로 작동, 승객 보호성능이 저하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슬러는 해당 전 차량의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용 배선을 수정, 사이드 에어백 제어시스템의 프로그램을 재설정해 주는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