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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 닛산은 제2공장 건설을 위해 140억원 가량을 투자했으며, 정주 제2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14만대로, 1공장을 합친 전체 생산능력이 20만대로 확대됐다.
동풍닛산은 향후 공장 확장을 계속 진행시켜 오는 2012년까지 총 생산능력을 24만대로 늘릴 예정이다.
제2공장에서는 소형 SUV 캐쉬카이와 X-TRAIL이 생산되며 향후에는 닛산브랜드의 픽업트럭을 시작으로 하는 소형 상용차(LCV)와 SUV를 중심으로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