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포츠카 전문업체인 포르쉐AG가 10월1일부로 톱 경영진이 교체됐다고 지난 2일 발표했다. 

포르쉐는 10월1일부로 폭스바겐그룹 내 폭스바겐 브랜드의 생산 기획 및 생산관리. 모델 책임자를 맡아 온 마티아스 뮐러씨가 신임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미하엘 마하트 전사장은 폭스바겐 AG의 이사로 자리를 옮겨 폭스바겐그룹 생산부문 책임자를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