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앞의 글에 이어서 올려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
다시 국산 수동으로 선택하였습니다.... ㅠ,.ㅠ
타보고 싶었던 86과 로망이였던 r32
혹은 무리해서 is f 같은 타보고 싶은 차종들을 사고이후에 시간내는내내 검색을 시간을 가지면서도,
제가 선택한것은 다시한번. 혹은 마지막으로 ? 튜닝을 제대로 해보자였습니다.
경험이 없었던 저의 입장에서 포르테는 늘 반복..(이라 쓰고 삽질이라 읽죠! )이여서 ,
셋팅이 마음에 들지도 않았던 파츠들도 있었기에.
다시 한번 튜닝을 해나가고 싶었습니다.
그 비용은 다른 시선에서는 아까운 비용일지라도,
하지만 저의 마음속에 그 무엇인가를 만족시켜줄..그런 기회비용으로 합리화 ㅋ 하자하여.
i30 디 스펙 2.0 수동을 출고하게 됩니다.
컬러는. 다즐링 블루로요 :-)
하지만 얼마못가.. 이 디스펙(누우엔진) 수동은 2015년을 마지막으로 수동품목이 삭제되었습니다.
이제는 오토만 나오게 되었어요. 이러한 부분은 늘 아쉬울뿐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수동애찬가는 벼랑끝으로 내몰리는 기분이랄까요..
차량의 운동성능과 옵션은 포르테대비 많이 좋습니다.
오히려 차량크기는 비슷하지만. 한등급 위로 올라간 느낌마저 들정도로
마음에 듭니다 ^^.
서킷주행은 아직 없지만... 늘 오고가는 밀양댐에서의 주행느낌은 한계치가 포르테보다 높은 느낌이였습니다.
다이노젯 기준으로 164마력 19.2토크로 실제로 운행해보면은 가성비 좋은 차라고 느껴질수밖에 없습니다.
포르테에서 사용하던 파츠들은 아이써티에게로 다시 셋팅합니다.
차는 바뀌었지만 포지션은 동일하기 때문에 차량적응하기에 참 용이한것같습니다 ^^.
7월 말부터 운행하던 아이써티는 어느덧 3만km를 향해가고있습니다 ^^.
포르테 대비 18인치 225 40 18 셋팅임에도 불구하고 연비도 30% 상승에
만족하면서 운행하고있습니다.
정속주행하면은 650km이상의 누적거리는 평균적으로 타고있기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증명사진을 남기면서.
기변신고합니다 ^__^.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저는 동일 색상 1.6 디젤 DCT 운용중인데,, 피칭이 심해서.. 2.0 가솔린은 차 거동이 얼마나 다를지 항상 궁금해한답니다.
혹시 GD 디젤 모델을 시승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