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차종은 GTI 07'6월이고 26000km 주행하였습니다.
냉간 시동시에 소리가 나고, 주행후에는 나지 않습니다....
첨부 mp3 파일은 제차에서 직접 녹음한 것이며, 관련 동영상과 같은 부위에서 소리가 납니다.
검색해보니 관련글이 있고요....ㅡ.ㅡ+
소리가 나는 해외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v/m2SBWiV2syM
http://golfmkv.com/forums/showthread.php?t=71397&highlight=crickets
검색을 좀 더 해보니
1. 타이밀 벨트를 교환했다.
2. 타이밍 벨트 재조립을 하였다.
3. PRV 문제였다.
순으로 나오네요...ㅡ.ㅡ+
제가 궁금한건 이런 경우
1. "소리만 나고, 엔진에 무리가 없는지?"
2. 워런티가 지났는데 처리한다면 비용은 어느정도 인지? 입니다.
고치면 될테니 큰문젠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이유가 넘 궁금하네요...^^;
참고로 차량의 운행 이력은 최상이었습니다.
항상 지하 주차장 주차, 주행후 오일류 점검 철저,
일주일에 1~3회 운행, 시동시 최소 주행거리 10km 이상, 대부분 한가한 고속화도로 주행,
일반유 주유 기록 '0'회, 엔진은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앞에 뚫리면 무조건 저단기어 가속 주행,
출고때부터 누적 평균 연비 항상 10 km/l 조금 상회 (계절적으로 0.2 정도의 편차)

소리들어보니 제차 예전 증상과 동일한 소리이네요..
타이밍벨트가 경화되면서 텐셔너와 마찰되어 나는 소리입니다.
아이들시에 그렇고 알피엠 올리면 잘 안나실껍니다.
타이밍벨트커버 여시고 시동거신 상태에서 밸트전용구리스를 칫솔에 발라 밸트겉면에 발라주세요.
아직 타이밍 교환주기가 되지 않으셨다면 벨트와 텐셔너를 교환하실 필요없습니다.^^
얼마 전 처가에서 자고 집에 오려는데
저희 장인이 차에서 쥐소리가 난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그냥 무심하게 타고 있는데 요즘 소리가 약간 커진 것 같아서 신경이 조금 쓰이긴 합니다.
지금 8.6만 타고 있는데 9~10만 사이에 교환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근데 타이밍 가는 비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ㅠㅠ

제 '06년 10월식 GTI에 귀뚜라미 소리? 나는 증상이 있어서 '09년 3월에 아이들베어링 교체하니 괜찮았습니다.
증상은 아이들 시에만 나고(주행하면 없어짐) 날씨가 따뜻해지면 안 났습니다. 원래 '08년도 초쯤에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여름되니까 없어졌다가 겨울되니 다시 나타나서 수리(보증)를 했었네요.
1번은 그 당시에 센터에선 무리는 없다고 했었고
2번은 보증으로 처리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부품은 얼마 안했던거 같습니다.
링크롤 보아하니 이미 해외 포럼쪽도 살펴보신 것 같은데요.. 제 GTI도 귀뚜라미소리 납니다. 날씨가 좀 쌀쌀해지면 등장하는 것으로 기억되네요. 주행 좀 하고 나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아서 사실 딜러에 가지고 가도 증명하기가 힘들었죠.
해외 포럼 글 중에는 습기떄문에 그렇다고 베이비파우더를 뿌린 사람 글도 본 기억이 납니다.
제가 보기에는 습기문제 아니면, Serpentine belt tensioner가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Timing belt는 아닌 것 같구요.)
한국에 있을때 부모님 XG도 냉간 시동시에 귀뚜라미 소리가 나서 Tensioner 교체이후에 잡혔던 경험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후자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만 나중에 기회가 닿아서 교체하게되면 진실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Tensioner가 문제라면 부품 자체는 아주 고가의 부품이 아닌데다가 교체도 아주 어렵지 않을 겁니다. (접근이 용이한 부분이니깐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