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예로부터 lpg차량은 열이 많이난다고 하더군요..^^
신빙성이 없지만 체감상.. 예열후 한 30분간은 차가 잘 나가는거 같은데..
좀더 장시간이 지나면 점점 차가 좀 뻑뻑해지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엔진오일은 반합성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알피엠은 자주 안쓰는편이고..
주행거리가 많으편이라 고급합성유 은근히 부담되서 사용안합니다~^^;
엔진오일쿨러 일반차량은 겨울에 과냉되어 안좋을수도 있다고 하기도하고..
허접한 오일쿨러 달면 오히려 오일순환에 방해가 될수있다고하더라구요...
이제곧 따뜻한 날들이 다가오고...
내구성과 lpg차량이 열이많이 난다고하니 한번쯤 고려해 보고있는데..
이득보다 손해가 많을까요?^^;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2007.08.06 00:09:00 (*.0.0.1)
제대로 설치한다면 오일쿨러만큼 차에 득이되는 물건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고회전 고부하를 쓸일이 많지 않다면 굳이 안하셔도 될텐데요.
2007.08.06 00:10:00 (*.0.0.1)
LPG차량은 휘발유차량에 비해 냉각 더 신경써야 합니다. 휘발유는 연료 자체가 냉각의 성격도 있어 연료량 제어로 냉각도 함께 하는데요. LPG는 순수하게 차량 냉각시스템으로만 냉각하는 관계로 배기쪽 부품의 노화가 심합니다.
2007.08.06 00:10:00 (*.0.0.1)
저같은 경우엔 썸머스텝을 좀더 낮은 온도에 열리도록 개조해놓고 다니는데 예전에 비해 열은 많이 줄었더군요. 오토시면 엔진오일 냉각팬보단 미션오일쿨러를 다는건 어떨지 싶습니다.
2007.08.06 00:12:00 (*.0.0.1)
미션오일 쿨러는 순정으로 달려나왔더라구요..^^;; 엔진오일쿨러 달아서 크게 손해볼건 없나보네요~ 물건(?) 알아보니 20만원대 국산제품과 40만원대 perma-cool 제품이 있네요..;; 터보나 고부하차량이 아니니 국산제품정도면 충분할까요?
2007.08.06 00:22:00 (*.0.0.1)
집차 레조가 30만키로에 도달을 했는데... 가스차는 냉각장치가 복잡합니다... 베이퍼라이져의 온도를 유지해줘야하는 문제로 라인이 복잡하고 열도 많이 나고하니... 차종에 따라서는 쿨런트보조제로 장거리시에 효과를 많이보기도 합니다...
2007.08.06 00:09:00 (*.0.0.1)
저는 순정 갤로퍼용 오일 쿨러를 장착하고 다닙니다만, 오일 온도계로 확인해 보면 요즘 같은 경우 왠만해서는 오일 온도가 90 위로 올라가게 만들기 힘듭니다. 한여름이라 하더라도 적정한 오일 온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