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현재 6.5만 키로 타구있구요...운전은 뭐 살벌하게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구 얌전하지도 않습니다...뭐 길좋으면 200km대 이상도 밟고 하는 그저 그런 40대 입니다...
누가 상태 좋은 kw-v3이 있다고 이걸루 함 해보면 어떻겠냐구 하는데 제가 워낙이 아는 것이 없어서요...저는 가급적 순정파이긴 합니다만 쇼바도 수명이 있는 것이고 수명에 현재의 순정 쇼바가 근접해 가는 듯도 싶고...해서 이참에 함 달아볼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다른 하체의 튜닝은 생각이 없구요...이 것만 바꾸어서 제가 기대 할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이런 것이 경험해보고 결정할수 있는 것이 아닌지라 여러 회원님들로 부터 간접적인 경험이라도 하고 싶네요...
아무 말씀이라도 좋으니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6.5만 키로 타구있구요...운전은 뭐 살벌하게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구 얌전하지도 않습니다...뭐 길좋으면 200km대 이상도 밟고 하는 그저 그런 40대 입니다...
누가 상태 좋은 kw-v3이 있다고 이걸루 함 해보면 어떻겠냐구 하는데 제가 워낙이 아는 것이 없어서요...저는 가급적 순정파이긴 합니다만 쇼바도 수명이 있는 것이고 수명에 현재의 순정 쇼바가 근접해 가는 듯도 싶고...해서 이참에 함 달아볼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다른 하체의 튜닝은 생각이 없구요...이 것만 바꾸어서 제가 기대 할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이런 것이 경험해보고 결정할수 있는 것이 아닌지라 여러 회원님들로 부터 간접적인 경험이라도 하고 싶네요...
아무 말씀이라도 좋으니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03.16 20:11:01 (*.189.163.250)

순정파이신데 한방에 코일오버(KW V3)로 가시는 것은 아무래도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V3가 아무리 승차감이 좋다고 해도 순정에 비할 바는 아니고 기본적으로 차고가 낮아지니 길의 요철이나 과속방지턱, 주차장 내려가는 램프 등등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겠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장착되어 있는 차량의 시승을 해보시는 것이 바람직할 듯 싶습니다.
2006.03.16 20:25:41 (*.37.198.195)
E39용 V3 모델 최대로 지상고를 올리면 순정보다 3센티 낮은거로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더군요. ^^ 유성형, 인생 한방... 가보고 아니다 싶으면 저에게 반값에..... 흐흐흐흐
사실은 냥 순정으로 타세요. 생각해보니 V3 가장 소프트하게 해도 IS 보다 타이트할거 같습니다.
사실은 냥 순정으로 타세요. 생각해보니 V3 가장 소프트하게 해도 IS 보다 타이트할거 같습니다.
2006.03.16 20:42:32 (*.147.221.76)

e39에 kw v3 좋은 매칭입니다.
감쇄력과 리바운스 조절이 되니 원하는 대로 절충? 이 가능 합니다..
정말 승차감 위주의 세팅도 가능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감쇄력과 리바운스 조절이 되니 원하는 대로 절충? 이 가능 합니다..
정말 승차감 위주의 세팅도 가능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2006.03.16 20:43:13 (*.239.241.94)
e39 순정 알루미늄 쇼바 수명이 아직 많이 남아 있을듯 싶습니다...
16만Km 주행했는데도 아직 감쇄력이 멀쩡합니다...
16만Km 주행했는데도 아직 감쇄력이 멀쩡합니다...
2006.03.17 00:18:03 (*.109.229.19)
우와~~~감사합니다(김영진님의 글은 빼구요...^^)
그런데 경험해보지 못한것에 대한 환상이랄까요...자꾸만 생각이 나네요...bmw의 경우도 사실 사기전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막상 타보니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딱딱함이라는 것이 그다지 나쁘지 않게 받아들였었거든요...할수만 있다면 남의 차 함 타보고 결정하고 싶은디...그거이 뜻대로 되지는 않네요...계속 고민이나 해볼랍니다...혹시 더 말씀해주실것이 있으면 감사...감사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경험해보지 못한것에 대한 환상이랄까요...자꾸만 생각이 나네요...bmw의 경우도 사실 사기전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막상 타보니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딱딱함이라는 것이 그다지 나쁘지 않게 받아들였었거든요...할수만 있다면 남의 차 함 타보고 결정하고 싶은디...그거이 뜻대로 되지는 않네요...계속 고민이나 해볼랍니다...혹시 더 말씀해주실것이 있으면 감사...감사 드리겠습니다...
2006.03.17 01:29:40 (*.147.221.76)

감쇄력 조절 가능한 코일 오버 타입은 그야말로 세팅 하기 나름입니다..
물론 쇽의 고유 특성은 있지만.. 오너 스스로 차의 주행 느낌을 관찰 하며 수많은 셑팅값을 적용 해봐야 진가를 알수 있을듯 합니다.. 변수(앞뒤 차고,감쇄력, 리바운스 등등)가 워낙에 많아서 직접 하시기에는 어려움이 있을듯하지만.. 그재미도 좋더군요.
마스터님 엠5에 v2 세팅 하는 경험기가 글로 남아 있을듯 합니다..
물론 쇽의 고유 특성은 있지만.. 오너 스스로 차의 주행 느낌을 관찰 하며 수많은 셑팅값을 적용 해봐야 진가를 알수 있을듯 합니다.. 변수(앞뒤 차고,감쇄력, 리바운스 등등)가 워낙에 많아서 직접 하시기에는 어려움이 있을듯하지만.. 그재미도 좋더군요.
마스터님 엠5에 v2 세팅 하는 경험기가 글로 남아 있을듯 합니다..
2006.03.17 01:43:13 (*.147.221.76)

한가지 경험인데.. e39 528에 v3 사용할때입니다.. 우스갯소리로 공도 칼질세팅(앞뒤모두 하드한상태) 된 상태로 오토크로스대회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언더스티어로 인해 보는이가 민망할정도의 차의 움직임 이였는데. 2차 시기에 임시 방편으로 조여져 있던 프런트 감쇄력을 약간 소프트 하게 조절을 하고 시도 하니 회두성이 너무 좋아 졌던 기억이 있네요.. 대회 끝나고 자유로타고 집에 오는길에 감쇄력 다시 조절 하고 칼질에 임했던 기억이..ㅎㅎㅎ
2006.03.18 09:21:12 (*.19.42.192)

e46 m3에 v3사용중입니다..사실 셋팅이란게 너무 어려워서 데이타값도 풍부한 pss9으로 할걸 하는 생각도 요즘은 합니다. 절친한 샵있으시다면 v3추천해드립니다. 전 요즘도 친한 형님 가게에서 조금조금씩 셋팅중입니다. 신기한건 기가 막히게 승차감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