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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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EF나 뉴EF차량의 경우 미국에 수출했던 모델들이
몇대정도 있더군요.
EF는 2.4 직렬 4기통이고
뉴EF는 2.4 직렬 4기통과 2.7 V6인데
2.7은 엘리사와 같은 엔진인듯 보입니다만, 2.4엔진의 경우 외관은 시리우스와 별 다를바
없어보이던데요. 단순히 2.0 시리우스의 확대형 모델인지 (아마 보어와 스트록을 둘다
넓혔을리는 없고... 그렇다면 국내에서의 운용은 어떠할런지)
그리고 수출형 차종중 국내에 역수입된 차종의 운용 및 메인터넌스의 장단점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여쭤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장이나 그런게 심플해서 좋은것
같던데... 부품 공유율은 어느정도나 되는지(구할수는 있는지)...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몇대정도 있더군요.
EF는 2.4 직렬 4기통이고
뉴EF는 2.4 직렬 4기통과 2.7 V6인데
2.7은 엘리사와 같은 엔진인듯 보입니다만, 2.4엔진의 경우 외관은 시리우스와 별 다를바
없어보이던데요. 단순히 2.0 시리우스의 확대형 모델인지 (아마 보어와 스트록을 둘다
넓혔을리는 없고... 그렇다면 국내에서의 운용은 어떠할런지)
그리고 수출형 차종중 국내에 역수입된 차종의 운용 및 메인터넌스의 장단점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여쭤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장이나 그런게 심플해서 좋은것
같던데... 부품 공유율은 어느정도나 되는지(구할수는 있는지)...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2007.03.12 01:42:14 (*.215.214.154)

롱스트록타입니다... 국내에서는 순정으로는 구하기가 힘들것 같네요... 예전에 한번 수출오더가 있어 추진을 했다가 힘든기억이......그리고 수출용 차량의 규격이 조금씩 다르기에 정비/교환은 국내용으로 하시면 충분할것 같군요...
2007.03.21 09:18:37 (*.181.190.75)
^^ 보어 86.5 * 스트록 100 입니다. ^^ 순정엔진은 보어 85 이구 스트록이 조금더 짧은기억이 나에요..
부품은 타이밍벨트는 국내 수급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장한평에 가시면 구하실 수 있구요. 저는 미국에 있는 친구를 통해 수입합니다.
2.0 대비 2코가 더 깁니다. 또.. 기타 헤드 가스킷 등등 일부부품은 2.0과 호환이 됩니다.
헤드또한 2.0과 호환이 되나.. 2.4 오리지널로 나온제품하고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흡입 및 배기 량을 위해 2.0 헤드 포팅을 했었는데.. 순정 2.4 헤드 장착 후 더욱 안정적인 엔진 조합의 모습을 보였구요..
국내 반입된 뉴이엪이 2대인가 있는데.. 1천만원 정도 하더군요....
또한 미국에 교환 교수로 나가셨던 분들이 종종 소나타 2.4 차량을 들여온다고 합니다.
들여 오시면 월드워런티 적용되고요.. 미국에서와 같은 as 기간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미국내 소나타 동호회에서도 문제가 되는 사항은 잔녹킹이 뜬다는 것입니다.
엔진열이 상당합니다. (2.0 순정 블럭 사이즈에 최대 오버치 2미리 오버에 근접)
그 이유는 85미리 보어가 적용된 블럭에 1.5 미리 오버사이즈가 된 형상인데요..
블럭 및 헤드를 보시면 2.0 대비 냉각 라인이 조금 틀리고요.. 기타 등등 신경을 쓴 흔적이
있지만.. 녹킹은 필할 수 없나 봅니다.
기타 등등 시리우스 엔진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저로써는 나름대로 2.4 엔진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되고
또한 기타 출력을 손쉽게 증대하는 방법은 (경험에 의함)
연료압 보정을 조금 해주시고 264 흡기캠 정도만 장착해 주셔도 4천 알피엠 이후에 두터운 토크감 및 후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필터는 이것저것 다 사용해 보았습니다 만.. hks 버섯돌이가 가장 뛰어난 리스폰을 보여주며..
배기라인 장착시 58 파이 ~ 63파이 정도로 권장해 드립니다.
나름 배압이 상당합니다. ^^
부품은 타이밍벨트는 국내 수급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장한평에 가시면 구하실 수 있구요. 저는 미국에 있는 친구를 통해 수입합니다.
2.0 대비 2코가 더 깁니다. 또.. 기타 헤드 가스킷 등등 일부부품은 2.0과 호환이 됩니다.
헤드또한 2.0과 호환이 되나.. 2.4 오리지널로 나온제품하고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흡입 및 배기 량을 위해 2.0 헤드 포팅을 했었는데.. 순정 2.4 헤드 장착 후 더욱 안정적인 엔진 조합의 모습을 보였구요..
국내 반입된 뉴이엪이 2대인가 있는데.. 1천만원 정도 하더군요....
또한 미국에 교환 교수로 나가셨던 분들이 종종 소나타 2.4 차량을 들여온다고 합니다.
들여 오시면 월드워런티 적용되고요.. 미국에서와 같은 as 기간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미국내 소나타 동호회에서도 문제가 되는 사항은 잔녹킹이 뜬다는 것입니다.
엔진열이 상당합니다. (2.0 순정 블럭 사이즈에 최대 오버치 2미리 오버에 근접)
그 이유는 85미리 보어가 적용된 블럭에 1.5 미리 오버사이즈가 된 형상인데요..
블럭 및 헤드를 보시면 2.0 대비 냉각 라인이 조금 틀리고요.. 기타 등등 신경을 쓴 흔적이
있지만.. 녹킹은 필할 수 없나 봅니다.
기타 등등 시리우스 엔진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저로써는 나름대로 2.4 엔진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되고
또한 기타 출력을 손쉽게 증대하는 방법은 (경험에 의함)
연료압 보정을 조금 해주시고 264 흡기캠 정도만 장착해 주셔도 4천 알피엠 이후에 두터운 토크감 및 후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필터는 이것저것 다 사용해 보았습니다 만.. hks 버섯돌이가 가장 뛰어난 리스폰을 보여주며..
배기라인 장착시 58 파이 ~ 63파이 정도로 권장해 드립니다.
나름 배압이 상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