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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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장요섭입니다.
현재 전/후륜 미쉐린 프라이머시(독일산/스페이산)를 사용중인데
연식도 3년 이상 되었고 편마모도 생기고 균열이 생겨 f-1이나 리브스펙을
생각중인데...f-1의 경우 독일산은 너무 비싸서 못하고 동남아산을 고려중이고
리브스펙은 일본산 모델중에 좀 착한(?) 가격이 있어 고심중입니다.
뭐 물론 프라이머시랑은 비교가 되지 않는 성능을 가진 넘들이지만
테드회원중에 요거 사용하고 계신 분들 안계신가요?
gsd3 F-1 eagle과 Revspec RS-02중에 어떠한 제품이 나은지 좀
1~2만원도 아니고 좀 현명하게 구입해 보려고 합니다.
* 구입동기는 빗길에 우수한 능력의 모델을 찾다가 고민한 모델들입니다.
빗길에 죽을뻔 해서요.
현재 전/후륜 미쉐린 프라이머시(독일산/스페이산)를 사용중인데
연식도 3년 이상 되었고 편마모도 생기고 균열이 생겨 f-1이나 리브스펙을
생각중인데...f-1의 경우 독일산은 너무 비싸서 못하고 동남아산을 고려중이고
리브스펙은 일본산 모델중에 좀 착한(?) 가격이 있어 고심중입니다.
뭐 물론 프라이머시랑은 비교가 되지 않는 성능을 가진 넘들이지만
테드회원중에 요거 사용하고 계신 분들 안계신가요?
gsd3 F-1 eagle과 Revspec RS-02중에 어떠한 제품이 나은지 좀
1~2만원도 아니고 좀 현명하게 구입해 보려고 합니다.
* 구입동기는 빗길에 우수한 능력의 모델을 찾다가 고민한 모델들입니다.
빗길에 죽을뻔 해서요.
2007.03.29 18:00:17 (*.55.192.254)

제가 타는 차의 타이어 스펙이 수입이 안되는 관계로 한번쯤 꼭 써보고 싶던 GS-D3는 타 차량에서나 구경해본 상태이고요, Revspec 은 몇 달간 써 보았었습니다. 한마디로 우수성능으로 원하심 GS-D3 나 기타쪽을 알아보심이... REVspec의 맘에 드는 것은 잘 닳지 않는 오래가는 수명, 낮은 가격, 확실한 림프로텍터 였습니다. 배수성은 괜찮은 듯하나 고무재질 자체가 좀 단단한 듯 느껴집니다. 사이드월도 그럭저럭 단단합니다. 꽤 무겁습니다. 하이 퍼포먼스는 아닌 듯 합니다. 국내 유통되는 것은 거의 일본산 입니다. 국산 UHP 보다 특별히 낫다는 점은 못 느꼈습니다. 단단하다... 느낄 수 있습니다. 255사이즈 19인치 GS-D3 함 구할 수 있담 좋겠네요... tirerack.com에선 최우수 성능으로 매겨놨더군요. SC2, PS2, AD07 등이 뒤따랐던가..? // 참, 제가 느낀 빗길에서 괜찮았던 타이어는 PS, RE050A, SPT 등 이었습니다.
2007.03.30 01:42:19 (*.148.185.82)

현재 235-40-18 GS-D3 독일산 사용 중입니다.
이전 타이어가 225-40-18 네오바 AD07이었었는데 드라이 그립은 아주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으나 거의 느끼기 힘든 수준으로 봐야하고 웨트 그립은 절대 지존입니다...^^
드라이, 웨트 접지력 뛰어나고 트레드웨어 280으로 경제성까지 갖춘 타이어이긴 하지만 어떤 타이어나 마찬가지겠지만 눈길에서는 쥐약입니다...ㅎㅎ
이전 타이어가 225-40-18 네오바 AD07이었었는데 드라이 그립은 아주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으나 거의 느끼기 힘든 수준으로 봐야하고 웨트 그립은 절대 지존입니다...^^
드라이, 웨트 접지력 뛰어나고 트레드웨어 280으로 경제성까지 갖춘 타이어이긴 하지만 어떤 타이어나 마찬가지겠지만 눈길에서는 쥐약입니다...ㅎㅎ
2007.03.30 02:43:19 (*.143.36.226)
현영님 말씀대로 눈길은 정말 쥐약입니다. 용평 갔다가 4시간동안 눈에 빠진 차량 빼다가 스키 한시간도 못타고 그냥 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치만 빗길 마른노면은 느껴본 타이어로는 최고인듯합니다. 소음이 있긴 하지만요. 현재는 SPT로 215-40,45-17 9만원정도에 구해 7개월마다 교환하고있습니다. 저역시 쓰고는 싶지만 수급이 불안정하여 포기하고있죠... ㅡ.ㅡ
2007.03.30 05:43:57 (*.166.48.57)

F: 215/45/17, R: 245/40/17 GS-D3(독일산) 5개월간 사용한 '개인적인' 느낌은..
(5개월만에 다 써버렸네요..지금은 MX를 낑궈논 상태입니다) 타이어를 많이 써보지 못해 그립에대해 다른타이어와 쉽게 비교해드리기가 어렵지만 GS-D3 는 코너를 돌때마다 아주 믿음직스럽군..하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한계도 느끼기 쉽고요, 한계에 다가갔을때 다른 UHP 처럼 그립이 확 떨어지는 느낌도 없는데다가 그립도 어느정도 나와주니까 믿음직스러운가 봅니다. V 형 패턴이라 소음은 어느정돈 있는데 제 차가 워낙 방음이 안되서 전 잘 못 느끼는 부분이고요, 저는 줄곳 트랙에서 사용했는데, 어느정도 열이 받아도 그립이 확 떨어지는 우울함도 없고요, 트레드웨어가 280이라 내구성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5개월만에 아작내기는 했지만, 20분씩 트랙 40회정도 타고 와인딩도 간간히 가고 도넛도 가끔 만들고 한 5개월 치고는 오래 버틴다는 느낌이었습니다. ㅇㅞㅅ그립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느낌이고(그래도 빗길은 미끄럽습니다. 너무 믿지 마세요 타이어 믿고 까불다가 공도에서 카운터를..), 다른 타이어와 비교시 그립은 MX 나 네오바에는 당연히 절대 못미치는 느낌입니다. 저는 절대적인 드라이그립이 필요해서 얼마전에 MX 로 바꿨는데 잘한 선택인지는 조금 지나봐야 알겠네요...GS-D3 나중에 꼭 다시 사고싶은 타이어중 하나입니다.^^(그전에 다른것들좀 많이 써보고..ㅎㅎ) 대신 이것도 가격의 압박이 조금있다는..
(5개월만에 다 써버렸네요..지금은 MX를 낑궈논 상태입니다) 타이어를 많이 써보지 못해 그립에대해 다른타이어와 쉽게 비교해드리기가 어렵지만 GS-D3 는 코너를 돌때마다 아주 믿음직스럽군..하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한계도 느끼기 쉽고요, 한계에 다가갔을때 다른 UHP 처럼 그립이 확 떨어지는 느낌도 없는데다가 그립도 어느정도 나와주니까 믿음직스러운가 봅니다. V 형 패턴이라 소음은 어느정돈 있는데 제 차가 워낙 방음이 안되서 전 잘 못 느끼는 부분이고요, 저는 줄곳 트랙에서 사용했는데, 어느정도 열이 받아도 그립이 확 떨어지는 우울함도 없고요, 트레드웨어가 280이라 내구성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5개월만에 아작내기는 했지만, 20분씩 트랙 40회정도 타고 와인딩도 간간히 가고 도넛도 가끔 만들고 한 5개월 치고는 오래 버틴다는 느낌이었습니다. ㅇㅞㅅ그립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느낌이고(그래도 빗길은 미끄럽습니다. 너무 믿지 마세요 타이어 믿고 까불다가 공도에서 카운터를..), 다른 타이어와 비교시 그립은 MX 나 네오바에는 당연히 절대 못미치는 느낌입니다. 저는 절대적인 드라이그립이 필요해서 얼마전에 MX 로 바꿨는데 잘한 선택인지는 조금 지나봐야 알겠네요...GS-D3 나중에 꼭 다시 사고싶은 타이어중 하나입니다.^^(그전에 다른것들좀 많이 써보고..ㅎㅎ) 대신 이것도 가격의 압박이 조금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