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회가 되어 공임없이 부품으로 저희집 차들을 고칠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도전을 해볼 계획인데...

일단 차종은

스펙트라윙 1.5씨씨 오토 2003년1월식 11만키로(운전석 에어백만있는 올 순정)

투스카니 2.7씨씨 수동 06년4월식 4만키로(VDC,ABS,사이드에어백 있는 거의 순정)

그랜져TG 2.7씨씨 오토 07년1월식 9천키로(VDC,ABS,커튼에어백있는 순정)

입니다

수리예정내용들은(모든차량은 메뉴얼에 적힌대로 꼬박꼬박 소모부품들을 교환해줬습니다)

스펙트라윙-엔진오일,겉벨트,속벨트,점화플러그와배선,각종 미미들,브레이크 패드와 로터,브레이크액과 냉각수 교체,미션오일,각종가스켓

투스카니-엔진오일,겉밸트,브레이크패드,미션오일,브레이크와 클러치오일

그랜져-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

입니다

제 수리 실력은 -_-;;; 그간 자질구래한 DIY를한 잡다스킬과 아반때정도의 차량 엔진오일,미션오일,타이어교환,브레이크패드교환정도의 실력 입니다

그나마 믿고 고치려드는건 차에잘아시는 몇몇분들의 도움과 장비가 마련되있다고 못믿겠다는건 잘 아시는분이 V6와 VDC같은 전자부품쪽은 만져보신적이 없다는겁니다

이런상황을 놓고볼때 제가 과연 위 수리가 가능하며 혹시 건들지말고 사업소에 맡기는게 더 나을꺼같다는 부분이 있을까요?

참고로...그간 미뤄왓던 양 아이템인 언더네온을 스위치까지해서 달아 해볼까도 합니다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