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겨울철에 차량을 단련(?)시키려 하다보니 질문의 연속이군요....^^

현차량의 댐퍼가 많이 물러진것 같아서 쇼바 교환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조절식으로 한번 가볼까...하고 생각하던차 내구성이 조금 의심이 가더군요..

그간 주위에서 조절식 쇼바들이 문제를 일으킨 경우를 몇번 봐온지라

현재 염두해두고있는 제품은 테인의 SS킷트 인데요...내구성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는 예기를 몇번 들은듯 해서요....PSS9과 비교하면 또 어떨런지...

종발식 빌스타인 스포츠와 비교했을때는 또 어떠할지요.....

물론 조절식이 오버홀이 가능하지만.,..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주행에서의 내구성이

어느정도 일지가 의심이 갑니다....대충 주행은 1년에 1만km 이내에서 대부분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받는 주행이 될것 같습니다....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