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지금은 GTI 를 가지고있지만 2년후정도에 R32 로 바꾸려고하는데요
궁금한것이 몇가지있어서요
R32 twin turbo (550 horse power) 장착시 순종과 연비는어떻게 다른가요?
그리고 2년후에 살정도의 갑어치가 있을까요~
회원 여러분들은 어떻게생각하세요?
궁금한것이 몇가지있어서요
R32 twin turbo (550 horse power) 장착시 순종과 연비는어떻게 다른가요?
그리고 2년후에 살정도의 갑어치가 있을까요~
회원 여러분들은 어떻게생각하세요?
2008.04.04 09:11:31 (*.182.38.248)
twin turbo를 올릴정도의 여유돈을 가지고 계시면, 연비정도는 걱정안하셔도 될꺼 같은데요? HPA에서만 트윈터보가 나오는데 그키트갑이 약 5천만원 +알파 정도한다고 들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는거죠....
2008.04.04 10:39:56 (*.15.178.180)
NA의 고출력 터보튜닝, 그것도 500마력이상.... 연비는 순정 R32가 시내 10km/L까지 찍는 다는 글을 보곤하는데... 500마력 터보튠에선... 글쎄요...... 저도 아이러니하게 밟기위한 고성능 차를 찾으면서도 연비에 미련이 남기는 하더라구요.
시내주행 5km/L정도면 착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신형 M5(5L,500hp)가 순정상태에서 아낌없는 시내주행으로 2-5km/L까지 내려간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째기 시작하면 R32든 뭐든 극악이겠지요...
차라리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반드시 골프여야만 하고...꼭 500마력이어야하는 게 아니라면... 순정500사양으로 바로 가시지요... 2년이란 시간은 차량 선택하기엔 꽤나 이른 시점인거 같습니다.
시내주행 5km/L정도면 착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신형 M5(5L,500hp)가 순정상태에서 아낌없는 시내주행으로 2-5km/L까지 내려간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째기 시작하면 R32든 뭐든 극악이겠지요...
차라리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반드시 골프여야만 하고...꼭 500마력이어야하는 게 아니라면... 순정500사양으로 바로 가시지요... 2년이란 시간은 차량 선택하기엔 꽤나 이른 시점인거 같습니다.
2008.04.04 13:13:39 (*.193.141.132)

마력이 높아질수록 메인터넌스 주기는 짧아지겠지요.
연비도 낮아지는건 당연하구요^_^;
드레그나 단순히 직진만 빠르게할거 아니라면은
적당히 즐기는편이 좋지않을까합니다.
연비도 낮아지는건 당연하구요^_^;
드레그나 단순히 직진만 빠르게할거 아니라면은
적당히 즐기는편이 좋지않을까합니다.
2008.04.04 21:37:29 (*.128.167.185)

고 압축비의 NA 머신을 터보 튠 하게 될 경우 부스트를 거의 쓰지 않는 영역에서는 연비가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요?
뭐 그 트윈터보 킷의 부스트가 어느 시점부터 걸리기 시작하는지가 관건이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뭐 그 트윈터보 킷의 부스트가 어느 시점부터 걸리기 시작하는지가 관건이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2008.04.04 22:29:29 (*.163.149.92)
5천만원이라........예전에 HPA 홈페이지에서 본 기억으로는 엔진만 32,000달러 정도 하던데요? 휠등 컴플릿 가격이 54,900 달러 입니다.http://www.webwombat.com.au/motoring/news_reports/vw-golf-R32-hpa.htm
2008.04.05 05:37:54 (*.41.31.40)

트윈터보에서 연비타령은 정말 어불성설입니다.
요즘 버젼에 보니 이전보다도 고용량 인젝터가 들어가던데... 연비가 더 안 좋아졌을 겁니다. 저 역시 한 번은 타보고 싶은 차이긴 하지만, 현재의 싱글터보 셋업도 훌륭하기 때문에 더 욕심 안내려 하고 있어요.
2년뒤 차를 알삼이로 바꿔서 트윈터보라...
차 만큼은 어떻게 관리되었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죠. 알삼이에 수퍼차져 달아서 뭐보다 빠르고 어떻다 자랑하시던 분이 최근들어 '그 소문에 좋다던' 알삼이도 타보니 한국차나 마찬가지로 "별로다"하는 글을 달아놓으시는걸 보면, 사람마다 다 다른 모양입니다만, 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트윈 터보를 다는 것은 다른 문제겠네요. 왜냐하면, HPA 트윈터보 킷은 판매를 하긴 하지만, 배송같은 건 안해줍니다.
직접 본사(캐나다 벤쿠버소재)를 찾아가거나 차 전체/혹은 엔진을 따로 떼어 보내면 트윈터보를 달아서 다시 돌려보내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어요. 트윈터보 만큼은 말이죠. ㅡ.ㅡ
만약, 2년뒤에 알삼이를 사서 트윈터보 다는 것을 가정해 보면,
약 2만불 언저리에 차를 사고, 3만불정도 들여서 트윈터보 달고(패키지말고 순수 트윈터보만...), 기타 비용(운송비/숙박비등)으로 한 5천불 정도 깨지면, 최소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가격이 대략 5만불 중반 대라고 여겨집니다. 당연히 플러스 알파 있구요.
트윈터보의 가치는 그걸 어떻게 사용하고 즐길건지에 달려있겠지만, 돈 엄청 깨질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마지막으로 종합해서 이렇게 얘기할 수 있지요. ---> "Money talks~" lol
요즘 버젼에 보니 이전보다도 고용량 인젝터가 들어가던데... 연비가 더 안 좋아졌을 겁니다. 저 역시 한 번은 타보고 싶은 차이긴 하지만, 현재의 싱글터보 셋업도 훌륭하기 때문에 더 욕심 안내려 하고 있어요.
2년뒤 차를 알삼이로 바꿔서 트윈터보라...
차 만큼은 어떻게 관리되었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죠. 알삼이에 수퍼차져 달아서 뭐보다 빠르고 어떻다 자랑하시던 분이 최근들어 '그 소문에 좋다던' 알삼이도 타보니 한국차나 마찬가지로 "별로다"하는 글을 달아놓으시는걸 보면, 사람마다 다 다른 모양입니다만, 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트윈 터보를 다는 것은 다른 문제겠네요. 왜냐하면, HPA 트윈터보 킷은 판매를 하긴 하지만, 배송같은 건 안해줍니다.
직접 본사(캐나다 벤쿠버소재)를 찾아가거나 차 전체/혹은 엔진을 따로 떼어 보내면 트윈터보를 달아서 다시 돌려보내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어요. 트윈터보 만큼은 말이죠. ㅡ.ㅡ
만약, 2년뒤에 알삼이를 사서 트윈터보 다는 것을 가정해 보면,
약 2만불 언저리에 차를 사고, 3만불정도 들여서 트윈터보 달고(패키지말고 순수 트윈터보만...), 기타 비용(운송비/숙박비등)으로 한 5천불 정도 깨지면, 최소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가격이 대략 5만불 중반 대라고 여겨집니다. 당연히 플러스 알파 있구요.
트윈터보의 가치는 그걸 어떻게 사용하고 즐길건지에 달려있겠지만, 돈 엄청 깨질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마지막으로 종합해서 이렇게 얘기할 수 있지요. ---> "Money talks~" lol
2008.04.05 20:58:50 (*.150.206.97)

일단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ㅎㄷㄷ
연비얘기 하시는거 보니 무한한 경제력이 아니신거 같아 무조건 골프가 아니라면 양산형 500hp대 출력의 차를 구매하심이 좋을듯 싶네요...ㅇㅇ
연비얘기 하시는거 보니 무한한 경제력이 아니신거 같아 무조건 골프가 아니라면 양산형 500hp대 출력의 차를 구매하심이 좋을듯 싶네요...ㅇㅇ
2008.04.06 14:15:58 (*.64.232.157)
결국 그돈주고 골프TT를 사는건 가격/성능으로 보자면 별 의미 없다는 얘기죠. 거기다가 서스 브레이크 등이 더해지면 6만달러선이라는 얘기인데, 거기에 좀 더 얹으면 E92 M3나 RS4등을 살수 있을테고 좀더 얹으면 콜벳Z06도 살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