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된 신차를 보면, 타이어와 휠에 붉은 스티커가 있습니다.


타이어의 RFV ( radial force variation )최대점과, 휠의 RRO ( radial run-out ) 의 최소점을 마킹한 건데..

마크 매처라는 설비로 두 점의 간격이 10 mm 이내에서 휠과 타이어를 결합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휠 밸런스를 보아야 납 무게가 15 g 이하가 되도록 정한 규정에 통과됩니다.

또한, 타이어의 붉은 점은 바깥으로 나오게 해야 타이어의 코니시티가 생기지 않습니다.


새차는 공장에서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는데..


운행 중인 차량의 타이어를 새로 교체할 때는..

휠의 RRO 나 타이어의 RFV 마킹도 없는데, 업체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작업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