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한 모델인데다 누군가의 글에서 이 4륜이 마치 열차 궤도를 돌아나가는 듯한

궤적을 보였다는 글에 홀려 기왕 e46을 살바엔 이걸로 할까라는 만용(?)이 생겼습니다.^^


물론 차값은 500 언더지만 전주인시 사고가 두건 7백이라는데 일단 앞범퍼 단차가 있고

본넷 칠의 클리어층이 드러난곳이 몇곳 됩니다. 본넷은 흉하다고 해야할 정도....마일리지도

20만이 넘었구요.


엔진소리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괜찮은 정도로 들리구요. 하체 잡소리도 거의 없습니다.

핸들링은 e90보다 더 묵직하군요. 특히 저속에서 운행하면 그 느낌은 많이 줄구요.

아이들링시 떨림이 있는걸로봐서 엔진,미션 마운트는 갈아줘야할것 같더군요.


핸들의 묵직함이  5세대  gti 보다 더 무거운듯 합니다. ㅠㅠ

뭐 엠매니어들은 이 맛으로 탄다는데 이게 적정한 무거움인지 판단이 안서더군요.


bmw 매니어님들의 조언이 필요한 듯 합니다.~~~p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