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달구지시절 마스터님 군대가실때 쯤부터 쭉 눈으로만 지켜봤던 (간간이 댓글을 달았지만)
역사의 산 증인(^^;;) 최종민이라고 합니다.
기억을 되돌려보면 마음이 어지럽던 90년대말 골프라는 차에 대해 마스터님과 거의 동일한 시점에 큰 관심을 가졌던 것 같네요. 당시 달구지에 골프관련글이 마스터님글, 최태웅님 글, 그리고 압트코리아의 00(성함이 가물), 강릉의 이민재님 요렇게 5개가 안됬었는데 지금은 수백만개에 이르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은 골프보다는 후륜구동 제 승용차로 즐거운 카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차는 99년식 기아 뉴포텐샤 V6 2500cc 후륜구동차입니다.
일명 노인간지라고 할 수 있죠.
오래타진 않았고 이제 한 4개월되가고 적산주행거리는 22만키로정도 되네요.
각설하고 질문
1. 저는 joyfull driving을 즐기지만 하드코어한 주행은 거의 안하는데
드리프트턴같이 전륜차들이 잘~못하는 장기를 하고 싶어 LSD를 달려그러는데
주행하면서 위험상황을 많이 안겪어봐서 LSD를 장착시 고속중행에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을까요?
이때 대처가 어려울까요? 아님 약간의 교육과 연습으로 충분히 극복가능할까요?
2. 포텐샤는 마쓰다 루체기반의 차이므로 LSD는 속설에 의하면 같은 마쓰다차 중 RX-7의 것이 일단은 맞고
디퍼렌샬기어를 엔터프라이즈용(혹은 포텐샤3.0용)으로 교체하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 LSD를 사서 장착하면 될까요?
상품명 : RX-7 FD3S 순수 강화 톨센데후 LSD (번역)
링크 : http://page13.auctions.yahoo.co.jp/jp/auction/r55891861
가격 : 물품가 약 5000엔미만 (현재가 2500엔)


3. 올해안에 엔터프라이즈 3.6엔진(트랜스미션, 배선 포함)으로 스와핑하려는 맘을 갖고 있는데
일단 절대 반대의견을 가지신 분이 있을지.
두번째 1차 조립후 예측못했던 트러블이 많을까요? 전기계통이라든지.
세번째 이런 작업 잘하시는 공업사가 어딨을까요? (포텐샤 동호회 지정 카센터가 믿음직하긴 하지만)
포텐샤를 산 이유도 저렴한 차값으로 이것저것 해보는게 아깝지 않아서에요.
새차사가지고 휠바꾸고 엔진스와핑하는 사람도 거의 없거니와 멀쩡한거 떼어내면 돈 아깝잖아요.
차라리 엔터프라이즈 3.6으로 바꿀까도 생각해봤는데 스타일이 각진게 포텐샤가 더좋고 선망의 대상이었고
중요한게 공차중량이 포텐샤(1.5톤)에 비해 엔터프라이즈(1.8톤?)는 넘 무거워요.
(2009.6.13 추가 : 엔터 2.5는 정확히 1.69톤, 엔터3.6은 1.75톤이네요)
질문이 너무 많았나요? 아시는분 답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혹시 산업용 철판 다량으로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철판 대리점(00철강) 근무중 ^^';; 원가에 ^^;; 공급가능)
달구지시절 마스터님 군대가실때 쯤부터 쭉 눈으로만 지켜봤던 (간간이 댓글을 달았지만)
역사의 산 증인(^^;;) 최종민이라고 합니다.
기억을 되돌려보면 마음이 어지럽던 90년대말 골프라는 차에 대해 마스터님과 거의 동일한 시점에 큰 관심을 가졌던 것 같네요. 당시 달구지에 골프관련글이 마스터님글, 최태웅님 글, 그리고 압트코리아의 00(성함이 가물), 강릉의 이민재님 요렇게 5개가 안됬었는데 지금은 수백만개에 이르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은 골프보다는 후륜구동 제 승용차로 즐거운 카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차는 99년식 기아 뉴포텐샤 V6 2500cc 후륜구동차입니다.
일명 노인간지라고 할 수 있죠.
오래타진 않았고 이제 한 4개월되가고 적산주행거리는 22만키로정도 되네요.
각설하고 질문
1. 저는 joyfull driving을 즐기지만 하드코어한 주행은 거의 안하는데
드리프트턴같이 전륜차들이 잘~못하는 장기를 하고 싶어 LSD를 달려그러는데
주행하면서 위험상황을 많이 안겪어봐서 LSD를 장착시 고속중행에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을까요?
이때 대처가 어려울까요? 아님 약간의 교육과 연습으로 충분히 극복가능할까요?
2. 포텐샤는 마쓰다 루체기반의 차이므로 LSD는 속설에 의하면 같은 마쓰다차 중 RX-7의 것이 일단은 맞고
디퍼렌샬기어를 엔터프라이즈용(혹은 포텐샤3.0용)으로 교체하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 LSD를 사서 장착하면 될까요?
상품명 : RX-7 FD3S 순수 강화 톨센데후 LSD (번역)
링크 : http://page13.auctions.yahoo.co.jp/jp/auction/r55891861
가격 : 물품가 약 5000엔미만 (현재가 2500엔)


3. 올해안에 엔터프라이즈 3.6엔진(트랜스미션, 배선 포함)으로 스와핑하려는 맘을 갖고 있는데
일단 절대 반대의견을 가지신 분이 있을지.
두번째 1차 조립후 예측못했던 트러블이 많을까요? 전기계통이라든지.
세번째 이런 작업 잘하시는 공업사가 어딨을까요? (포텐샤 동호회 지정 카센터가 믿음직하긴 하지만)
포텐샤를 산 이유도 저렴한 차값으로 이것저것 해보는게 아깝지 않아서에요.
새차사가지고 휠바꾸고 엔진스와핑하는 사람도 거의 없거니와 멀쩡한거 떼어내면 돈 아깝잖아요.
차라리 엔터프라이즈 3.6으로 바꿀까도 생각해봤는데 스타일이 각진게 포텐샤가 더좋고 선망의 대상이었고
중요한게 공차중량이 포텐샤(1.5톤)에 비해 엔터프라이즈(1.8톤?)는 넘 무거워요.
(2009.6.13 추가 : 엔터 2.5는 정확히 1.69톤, 엔터3.6은 1.75톤이네요)
질문이 너무 많았나요? 아시는분 답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혹시 산업용 철판 다량으로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철판 대리점(00철강) 근무중 ^^';; 원가에 ^^;; 공급가능)
2009.06.12 09:47:40 (*.161.6.192)

'노인간지' 라는 표현에 예전에 제가 탔던 볼보 960이 생각납니다. ^^
그 차야 말로 제대로였었는데~ ㅋㅋㅋ
전문성이 전혀 결여된 답변입니다만, LSD를 달아도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차종은 다르지만, 그리고 제대로 작업했을 때 보여주는 엔진 스왑의 그 변태스러운 순정 느낌은 굉장했던 기억이 있지요. 왠지모르게 기대되는 작업일 것 같은데요? ^^
그 차야 말로 제대로였었는데~ ㅋㅋㅋ
전문성이 전혀 결여된 답변입니다만, LSD를 달아도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차종은 다르지만, 그리고 제대로 작업했을 때 보여주는 엔진 스왑의 그 변태스러운 순정 느낌은 굉장했던 기억이 있지요. 왠지모르게 기대되는 작업일 것 같은데요? ^^
2009.06.12 09:51:41 (*.254.213.100)

저도 배지운님과 같은 생각인데요..ㅋ
얼마전에 이성구님도 LSD를 장착하셨다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엔진도 여러 종류로 경험이 다양 하셔서, 좋은 답변을 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얼마전에 이성구님도 LSD를 장착하셨다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엔진도 여러 종류로 경험이 다양 하셔서, 좋은 답변을 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2009.06.12 10:21:48 (*.237.132.196)

음.. 제차도 순정 토르센인데요. 이걸로 원돌이도 좀 돌려보고 한후 느껴본바로는
어차피 순정 1점식인만큼 사제 1.5나 2점식이 아니니 제생각엔 위험문제는 넘 무리하거나
방심하지 않는이상 괜찮을거같아요^^;; 그나저나 순정디프는 저렴하네요..ㄷㄷ 2500엔이라...
어차피 순정 1점식인만큼 사제 1.5나 2점식이 아니니 제생각엔 위험문제는 넘 무리하거나
방심하지 않는이상 괜찮을거같아요^^;; 그나저나 순정디프는 저렴하네요..ㄷㄷ 2500엔이라...
2009.06.12 11:03:09 (*.132.65.25)

와.. 제가 가끔 생각만 하던 일을 실행에 옮기시네요. 저도 포텐샤 2.5 좋아합니다. (아는 사람도 드물지만) 본격적으로 달리기엔 엔터는 너무 둔하고 무겁더군요.
2009.06.12 13:20:31 (*.154.28.4)
배지운님, 정영인님,김강희님,최원제님,이규원님 답변감사합니다. 이성구님을 기다려야겠네요. 쓰신 글을 보긴봤는데 스왑에 대한 의견도 여쭈고자 질문올렸드랬드래요.입니다(감자바위).
요즘 포텐샤때매 참 즐거워요. 지난 주에는 Head up display도 샀는데 어떻게 달가 고민하느라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직장인인 관계로 출퇴근시 미친듯이 운전할때가 간혹 있기에 욕먹을까봐 차마 테드스티커는 못붙이고 다니는데
동호인들사이에서 가장 "혀끌끌" 튠 중 하나인 엠블럼 튜닝을 하고 있으니까 보시면 신호주세요.
엠블럼튠 : 1) 트렁크 키박스 엠블럼 순정 금장 기아마크 외 차종명 차급 마크 탈착
2) ArtX 뷰익 보넷 마스코트 (ㅎㅎㅎㅎ)
3) 라지에이터 그릴 은색 도장을 검정색으로 바꿈
입니다요.
위 질문에 대한 다른 고견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요즘 포텐샤때매 참 즐거워요. 지난 주에는 Head up display도 샀는데 어떻게 달가 고민하느라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직장인인 관계로 출퇴근시 미친듯이 운전할때가 간혹 있기에 욕먹을까봐 차마 테드스티커는 못붙이고 다니는데
동호인들사이에서 가장 "혀끌끌" 튠 중 하나인 엠블럼 튜닝을 하고 있으니까 보시면 신호주세요.
엠블럼튠 : 1) 트렁크 키박스 엠블럼 순정 금장 기아마크 외 차종명 차급 마크 탈착
2) ArtX 뷰익 보넷 마스코트 (ㅎㅎㅎㅎ)
3) 라지에이터 그릴 은색 도장을 검정색으로 바꿈
입니다요.
위 질문에 대한 다른 고견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09.06.12 14:04:48 (*.174.211.56)

기계식(다판클러치 타입) 이 아니고서는 일반 주행하는데 있어서 딱히....안정성(위화감 같은)이 떨어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토센 방식 동력전달이 속 시원하게 그리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완벽한 동력전달이 되진 않죠.... 간단히.....
안전성(x) <--- 왠지 충돌과 관련이 있는 느낌이라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
안정성(o) 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센 방식 동력전달이 속 시원하게 그리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완벽한 동력전달이 되진 않죠.... 간단히.....
안전성(x) <--- 왠지 충돌과 관련이 있는 느낌이라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
안정성(o) 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06.12 18:02:46 (*.132.60.48)

음지에서 활동하는 포텐샤에 많이 달고 계시던데 안정성엔 문제가 없는걸로 확인되었습니다...(즉 장착으로 인한 위화감은 없다 고 보시면 됩니다....)프린스에도 뒷축 완전 제거하고 포텐샤 하체 스왑후 lsd 올린차도 있더군요..
2009.06.12 21:12:28 (*.123.179.131)

음...PC통신시절에 절 기억해주신분이 있군요.....고맙습니다...
1. LSD 장착....
아마 성구님이 열심히 장착후 열심히 적응중입니다....
다만 순정타입이다보니 제어시기가 늦어서 원돌이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주행안정성은 오히려 올라갑니다... (스타렉스 LSD버전으로 빙판길 달려보면 금방압니다)
다만 적응시기가 필요합니다......
2. 엔진스왑.....
요즘 성구님이 고민을 많이하고 있는부분입니다....
3600엔진이 무리없고, 깔끔하게만 작업이 가능하다면 추천합니다....
기통당 600cc급 엔진의 펀치력이 재미가 있지요....
그나마 포텐샤는 덩치에 비해서 무게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얼마전 외삼춘의 구포텐샤 2.0 오토 4만키로도 안달린 차를 폐차하면서.....
마음이 심란했지만.....
좋은결과와 선택을 기원합니다....
1. LSD 장착....
아마 성구님이 열심히 장착후 열심히 적응중입니다....
다만 순정타입이다보니 제어시기가 늦어서 원돌이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주행안정성은 오히려 올라갑니다... (스타렉스 LSD버전으로 빙판길 달려보면 금방압니다)
다만 적응시기가 필요합니다......
2. 엔진스왑.....
요즘 성구님이 고민을 많이하고 있는부분입니다....
3600엔진이 무리없고, 깔끔하게만 작업이 가능하다면 추천합니다....
기통당 600cc급 엔진의 펀치력이 재미가 있지요....
그나마 포텐샤는 덩치에 비해서 무게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얼마전 외삼춘의 구포텐샤 2.0 오토 4만키로도 안달린 차를 폐차하면서.....
마음이 심란했지만.....
좋은결과와 선택을 기원합니다....
2009.06.12 22:26:28 (*.209.108.78)
김동준님, 김선동님, 최태웅님 답변감사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동호회에는 거의 다신 분이 없는지 LSD로 검색했을때 제가 원하는 답은 하나였는데
주행중 미끄러운도로에서 오히려 위험하다는 식이 답이 있길래 그럴리가 없을거라 생각하고 질문올린 거였습니다.
1WAY (이렇게 얘기하면 무슨 전문가같지만 게시판 검색의 결과로 얻은 지식)은 괜찮다 혹은 없는것보다는 더좋다라고 결론내려도 되겠군요. 맞죠?
스왑은 어떤 차든 어떤 배기량이든 한번 해보고 싶었던 거였는데 마침 2500엔진 대신 3000을 무리없이 올릴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고 다음 동호회에 그냥 포텐샤(뉴가 아닌)에 3600을 올렸던 분이 계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뉴포텐샤에 함 올려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엔터를 산다음 서로 스왑하고 엔터2500을 파는 식.
ps. 테드역사의 산 증인(정확히는 목격자죠)이지만 글도 거의 써본적이 없습니다만 최태웅님께서 달구지에 쓴 글 중하나가 기억이 나는게 당시 무쏘스포츠출시즈음에 리베로 시승을 하시고 현대가 리베로더블캡등으로 대항해야 한다? 비슷한 글을 쓰셨던 기억이 나네요.
아닌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동호회에는 거의 다신 분이 없는지 LSD로 검색했을때 제가 원하는 답은 하나였는데
주행중 미끄러운도로에서 오히려 위험하다는 식이 답이 있길래 그럴리가 없을거라 생각하고 질문올린 거였습니다.
1WAY (이렇게 얘기하면 무슨 전문가같지만 게시판 검색의 결과로 얻은 지식)은 괜찮다 혹은 없는것보다는 더좋다라고 결론내려도 되겠군요. 맞죠?
스왑은 어떤 차든 어떤 배기량이든 한번 해보고 싶었던 거였는데 마침 2500엔진 대신 3000을 무리없이 올릴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고 다음 동호회에 그냥 포텐샤(뉴가 아닌)에 3600을 올렸던 분이 계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뉴포텐샤에 함 올려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엔터를 산다음 서로 스왑하고 엔터2500을 파는 식.
ps. 테드역사의 산 증인(정확히는 목격자죠)이지만 글도 거의 써본적이 없습니다만 최태웅님께서 달구지에 쓴 글 중하나가 기억이 나는게 당시 무쏘스포츠출시즈음에 리베로 시승을 하시고 현대가 리베로더블캡등으로 대항해야 한다? 비슷한 글을 쓰셨던 기억이 나네요.
2009.06.14 13:48:32 (*.167.82.242)

물론 작업 하시는분의 실력문제입니다만..포텐샤에 엔터프라이즈3.6엔진 올려본적있습니다 . 결과만 말씀드리면
고생은했지만 성공은했습니다만. 드라이브샤프트등의 트러블이 이후에 있었다고 합니다 차주인과는 제가 일본으로 간후 연락 해보질않아 이후 트러블들은 어떻케 하셨는지...어찌되었는지 지금은 잘모르겠습니다. 찾아보면 그때 작업사진도 있을듯합니다. 미션은 당연히 맞질 않코..엔진위치.마운트등은 만들어야하는 대공사에 속하는..작업인것같습니다..자르고 만들고의..연속..ㅎㅎ 솔찍히 말씀드리면.. 말리고 싶은...ㅎㅎ
고생은했지만 성공은했습니다만. 드라이브샤프트등의 트러블이 이후에 있었다고 합니다 차주인과는 제가 일본으로 간후 연락 해보질않아 이후 트러블들은 어떻케 하셨는지...어찌되었는지 지금은 잘모르겠습니다. 찾아보면 그때 작업사진도 있을듯합니다. 미션은 당연히 맞질 않코..엔진위치.마운트등은 만들어야하는 대공사에 속하는..작업인것같습니다..자르고 만들고의..연속..ㅎㅎ 솔찍히 말씀드리면.. 말리고 싶은...ㅎㅎ
2009.06.16 18:44:47 (*.154.28.4)
김수진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면에 그런 스토리가 있군요. 역시 3.0스왑으로 만족하거나 터보를 검토해야 할까요.
스왑이라는 거 한번 해보고 싶긴 한데요.
이 차 이 때 아니면 언제 해보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스왑의 궁극적인 목적도 출력향상, 운동성 향상이니 만드는 재미는 없지만 고배기량 다른 차로 교체가 나을라나요?
즉 엔터3.6 구매 후 초경량화 작업. 엔터는 출렁거린다 는 평이 워낙 많아서 좀 그렇긴 해요.
이면에 그런 스토리가 있군요. 역시 3.0스왑으로 만족하거나 터보를 검토해야 할까요.
스왑이라는 거 한번 해보고 싶긴 한데요.
이 차 이 때 아니면 언제 해보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스왑의 궁극적인 목적도 출력향상, 운동성 향상이니 만드는 재미는 없지만 고배기량 다른 차로 교체가 나을라나요?
즉 엔터3.6 구매 후 초경량화 작업. 엔터는 출렁거린다 는 평이 워낙 많아서 좀 그렇긴 해요.
2009.06.17 22:31:42 (*.149.216.125)

이성구님이 본인 언급에 부담을 느끼며 논문작성중...이 아닐까요? 제목에 '포텐샤'가 안들어가서 스킵하셨거나.. ㅎㅎ
2009.06.18 14:29:57 (*.154.28.4)
이성구님께서 쪽지 주셔서 열심히 주고 받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다시 한줄기 빛이 보인다는...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저작권^^이나 대외비 1급 비밀^^이 아니면 공개해드리겠습니다.
요약하면 다시 한줄기 빛이 보인다는...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저작권^^이나 대외비 1급 비밀^^이 아니면 공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