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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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식 크레도스입니다.
아이들 상태에서는 멀쩡한데 가속 시에 알피엠이 상승하다가 갑자기 차량이 먼가에 눌린 것처럼
알피엠이 떨어졌다 울컥하면서 가속이 되어집니다.
이같은 현상은 2단서부터 두드러지구요.
특히 언덕길을 올라갈 때 노킹소리와 함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연료 게이지가 1/4정도 남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겠네요.
제 부족한 소견으로는 연료필터 쪽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연료필터 교환은 없었던것 같구요. 물론 제가 인수 후에도 교환은 한 적이 없습니다.
회원님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아이들 상태에서는 멀쩡한데 가속 시에 알피엠이 상승하다가 갑자기 차량이 먼가에 눌린 것처럼
알피엠이 떨어졌다 울컥하면서 가속이 되어집니다.
이같은 현상은 2단서부터 두드러지구요.
특히 언덕길을 올라갈 때 노킹소리와 함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연료 게이지가 1/4정도 남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겠네요.
제 부족한 소견으로는 연료필터 쪽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연료필터 교환은 없었던것 같구요. 물론 제가 인수 후에도 교환은 한 적이 없습니다.
회원님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2. 오르막길 및 가속 상황
(가속시 액체연료의 관성력 = 오르막길시 액체연료의 중력.. )
위 상황만 놓고 본다면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차량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연료 펌프가 연료 탱크내에서 연료를 빨아들이는 부분에 1차적인 필터링 목적으로 그물망 같은게
둘려져 있었는데 특정면 부분에 이물질이 많이 끼어있던 상태더군요.
연료가 Empty 게이지에 가까운 상태이고 차량이 오르막길을 향해 기울여져 있을때
연료탱크내의 그물망(?) 필터의 이물질이 많이 끼어있는면이 휘발유와 맞닿게 되더군요.
이러다보니 자연히 연료를 원활히 빨아들이지 못하게되어 알피엠이 떨리고 출력이 떨어지며
노킹현상과 비슷한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당시 작업한 내역으로는 엔진룸 내부의 연료필터 , 연료탱크쪽의 연료펌프 킷
(연료빨아들이는 부분 및 그물망 모두 한 유닛)을 교환했더니 그러한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당시 차량은 97년식 2.0 dohc 가솔린 스틱 레토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