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제 차량이 2 Dr 쿠페가 아닌 4 Dr 세단인 까닭에 일체형보다 어느정도 승차감이 보장되는 종발이를 선호합니다..
리어 샥 하나가 터진김에 순정보다 조금 더 단단한 것을 찾다보니 가야바 제품이 있더군요.
국내에서는 KYB EXCEL-G, 북미에서는 KYB GR-2 라고 불리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Comptech 로워링 스프링 (EIBACH PRO KIT과 동일 제품) 과 매칭시키려고 합니다.
KYB ECXEL-G 샥을 사용해보셨거나 이 샥에 아이박 스프링을 매칭시켜 사용해보신 분이 계시면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옛날에 사브 C900 SPG에 (89년식) KYB 샥을 써보았고, 2000년식 9-3에 아이박 프로킷 스프링과 KYB샥을 매칭으로 끼워 봤는데.. 일단 스포츠 주행용에 걸맞는 매칭은 아니었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승차감 우선에.. 일본 메이커 차량 특유의 깡통 튀기는(?)느낌 은 줄여주는 편이지만, 그래도 유럽 차량들이 보여주는 승차감과는 거리가 아주 많은 조합이었던 것으로 기업합니다. 9-3은 얼마 지나지 않아 주인이 바뀌었었는데, 이 분도 원래 사브를 타시던 분이라 얼마 못타시고 빌스타인으로 댐퍼를 교체 하시더니, 결국은 코니 조절식 샥을 끼고 트랙으로 고고고 하시더군요..
도움이 별 안되는 글 쭉 적어서 죄송합니다.

저번에 렉서스였나.. 여튼.. 그때도 말씀 드렸지만.. 요새 JDM쪽 친구들이 많이 쓰는게 토키코 샥입니다. KYB보다 비싸기는 한데, 빌스타인이나 코니 보다는 싼 편이구요.. (물론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격대 성능비(?)로 칭찬 받고 있습니다..
kYB4개에 보통 250불 정도 하는데, 아이박 프로 댐퍼가 300불 정도이고 토피코 HP도 300불, 토피코 루미나가 400불, 빌스타인이 480불 정도에 코니가 600불 정도니까요. 아이박 프로 시스템으로 쇼버+스프링 이 470불 정도이고 아이박 스프링이 200불 조금 넘으니 아이박 프로 시스템으로 가시던가 아이박 프로 스프링+ 토피코 HP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아 보입니다.

세피아,스펙트라윙에 오직가야바&아이박 프로킷만 달아봤었는데
승차감을 중히 생각하신다면 저 만한 세팅외엔 없습니다
지금 먼로 아이박으로 바꾸긴 했습니다만 가야바 아이박세팅이 제일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

현재 제 차에 장착되어 있는게 가야바 + 아이박 프로킷 조합입니다. 차종은 SM7이구요...
기본적으로 승차감은 그닥 차이 없습니다.(순정과 비교시)
어느정도 고속까지도 커버 가능하구요...(대략 160km언저리)-> 동호회 내의 대부분의 의견...
하지만 그 후로는 급격히 모든걸 잃어버립니다.
제 운전 습관이 안좋을지는 모르겠지만, 고속주행을 원하신다면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할 조합인듯 합니다.
가격대비 그닥 만족할 성능은 절대 아니라는 조심스런 의견입니다.

KYB AGX와 아이박 프로킷 사용 중입니다.
제가 다른 서스펜션에 대한 경험이 별로 없어서 비교해서 말씀드리지는 못 하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쇽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비싼 쇽보다는 못 하겠지만,오토크로스에도 적당하고,
가장 무르게 하면 일반주행에도 큰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순정보다는 훨씬 단단함).
구입가격은 아이박 프로킷이 $183, KYB AGX $301이었습니다 (2년전)
1년반 쯤 사용했을 때, 자주 가는 샾에서 앞 쇽을 갈아야 한다고 해서 갈았었습니다. 저는 차이를 못 느꼈었지만요.
그리고, 제가 쇽을 선택할 때 KYB GR-2는 많은 사람들이 말렸었습니다. 이유는 모름.
AGX가 GR-2보다 한단계 정도 상위모델인 것 같습니다.

가야바 에 아이박 / B&G 스프링 썼었습니다.
정말 승차감은 굿입니다. 다만 스포츠주행엔 쫌,,, 싶지만 자세도 괜찮게 나오구요
승차감좋으면서 조금의스포츠주행 + 자세
이러기엔 가야바 에 아이박만한게 없지않나싶습니다.
내구성도 꽤나 오래갔구요.
아이박 프로킷 정도의 스프링 레이트면 가야바 괜찮지요. 빌스타인 오리지널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