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현재 제 차량에 장착된 앞/뒤 스탁 스테빌라이져입니다...
04-06 TL A/T : Front - 25.4mm (4.5mm wall thickness) / Rear - 17.0mm (SOLID)
이것을 상위 모델의 앞/뒤 스탁 스테빌라이져로 교체를 고려하려고 합니다...
07-08 TL TYPE-S : Front - 27.0mm (SOLID) / Rear - 20.0mm (SOLID)
FF 차량이기 때문에 대부분 언더스티어를 줄이기 위해 뒷쪽만 강성이 높은 제품으로 교체하는데 앞쪽까지 강성이 좋은 제품으로 함께 교체할 경우 주행 성격이 어떻게 바뀔까요??
핸들링도 좀 더 샤프해질까요??

하체의 종합적 세팅과 연관되어 있어, 어느 한 아이템 적용시의 느낌이 예측과 벗어난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스테빌라이져의 경우 적당선의 강성을 찾기가 의외로 어렵더군요...
차체강성,써스펜션,,, 심지어 하체류의 부싱과 타이어 편평비와 사이드월의 강도 등 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상호 연동하는데에 있어서는 무른 것이 강한 것을 상쇄시킨다는 기본원리 하에 적당 값을 찾는 것이죠.
FF차량의 전륜에 튜닝스테빌 적용시 스티어링 리스폰스의 향상이 되고 코너링시 오히려 정확한 라인으로 말아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너무 강할 경우 로드홀딩에 방해요소가 되고 더욱 언더스티어 성향이 커질 수 있습니다.
고로... 달아봐야 정확히 알 수 있겠네요.^^

스탁 제품만해도 앞에 4종류, 뒤에 3종류나 되는데 제 차량에 장착된 것이 그중 가장 얇은 것들입니다..
저도 적당선의 강성을 찾기 위해 일부러 애프터마켓용 제품보다는 스탁중에서 가장 강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차량도 세단이고 이미 가야바 샥과 컴텍 로워링 스프링이 장착된 상태인지라 로드 홀딩 이외의 것도 고려해야 하거든요..
북미 오더들은 뒷쪽에 애프터마켓용 하나만 바꾸고 끝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말씀대로 달아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웬만하면 같이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튜닝용 제품도 앞뒤 스테빌두께가 순정과 대비에 둘다 적당히 올라가는 수준이니까요...

스탁은 스탁인데 앞은 4종류나 되서 그렇습니다..... (뒤 또한 3종류...)
04-06 A/T : Front - 25.4mm (4.5mm wall thickness)
04-06 M/T : Front - 27.2mm (5.0mm wall thickness)
07-08 TL BASE A/T : Front - 27.2mm (5.0mm wall thickness)
07-08 TL TYPE-S A/T & M/T : Front - 27.0mm (SOLID)
앞 4가지, 뒤 3가지 중에서 어떤 조합을 선택하느냐도 스탁이지만 고민을 해야 중복투자가 되질 않겠죠....
그리고 스탁이라도 hallow 스타일과 solid 스타일의 차이, 지름의 차이로 인해 교체했을 때의 운동성능이 바뀌는 것도 당연하 고려해야 되구요...
참고로 애프터마켓용 제품은 28mm, solid 입니다...

ANTI-ROLL BAR STIFFNESS |
CHARACTERISTICS |
FRONT |
|
Softer (thinner wire) |
• Increases front chassis roll |
Stiffer (thicker wire) |
• Decreases front chassis roll |
REAR |
|
Softer (thinner wire) |
• Increases rear chassis roll |
Stiffer (thicker wire) |
• Decreases rear chassis ro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