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수입차는 AS센터에서 정비한 기록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AS센터 정비기록 조회해보시길 권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3.5리터 차량을 타시다가 520i를 타시면 엄청나게 불편하실듯합니다만...;; (아마 끝까지 밟아도 안나간다는 생각이 드실듯.. 520이 안좋은 차라는게 아니라 투카3.5에 비하면 그렇게 느껴질꺼라는거죠)

비슷한 연식의 530 정도도 그 가격에서 약간 추가된 금액으로 가능하시지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이달부터 2월까지는 중고차 비수기이니 시세가 더 떨어질겁니다.

어차피 연식 주행거리 가 어느정도 있는 차량들은 사고이력(보험조회 + AS기록확인)도 중요하지만 전차주가 얼마나 관리를 잘했는지  교체주기의 소포품이나 하체부품들을 이미 교환 했는지 타이어잔량 여부등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차주가 따로 관리한 내역이 있는 차량을 우선적으로 추천드립니다.  특히 하체와 타이어 관련은 금액이 꽤 나가기 때문에 살때 일이백 만원 더 비싸도 관련 부품들이 교체된 차량들이 결과적으로 훨씬 더 싼차일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아무리 좋은 중고매물을 구한다 하더라도 일정액의 추가 수리및 보수는 6개월이내에 각오하셔야하구요..  이러한 메인트넌스 비용이 부담되신다면  삼성차를 처음 생각하셨다니 sm7 3.5같은 차량들도 가시권에 들어오는 예산인만큼 그쪽도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듯..  배기량을 낮추는 다운그레이드는 운전자 입장에서는 참 쉽지않죠..;;;

국산차도 비슷하지만 중고수입차는 발품판 만큼 좋은 매물 그리고 좋은 가격으로 유지보수가 가능한데  흔하지않은 스왑차량을 이미 타고 계시니 이런 부분은 잘 핸들링 하실듯합니다만... ^^;;

저 때 520은 2.2리터 6기통 엔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도.. 조금 더 보태서.. 530IS로 가시길 권해 드립니다.

정식 수입은.. 대부분 A/S 센터에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고차는 새차보다 더 뽑기 운이라고 봅니다.

넵. 투스카니는 그냥 제가 타고 다닐수 있게 놔둘려고 생각중이라서요~

부드럽게 잼나게 안전하게 타면서 저렴한 수준의 차량을 고르고 있는 중이다 보니 ㅎㅎㅎ

근데 항상 차살때 고민되는게 아 이번에 조금 더 보태면 급이 조금 올라가는데 하면서 생각하니까

참 고르기가 힘드네용 ㅎㅎ

530is 희소 차량이라서 구하시기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530i 정도는 구하시기 편하실겁니다. 저도 조금 보태서

530으로 가시길 권합니다. 비엠의 경우 웜기어 파워오일호수 계통

로커카바 쇽업저버 연료필터 교환 여부 정도만 보시면 무난 하실겁니다.

누유나 사고이력은 당연 기본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