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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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14:14:21 (*.36.100.11)
낯익은 곳들이 보이네요. 전 하코네를 달릴 때 주행방식에 익숙치 않아 조수석 쪽 바퀴를 빠트릴 뻔 했었는데... 당시 조수석에 탔던 분이 울려고 하더군요... ㅋㅋ
씨빅 타입알 유로가 첨 나왔을 때 혁신적인 스타일에 경악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또 요즘 기준으로는 덤덤한듯도 하고...
개인적으로 혼다 type r 라인들이 가장 궁극의 FF 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RWD만 좋아하지 마시고 FF 시승기도 자주 써주세요... ㅎㅎ
2010.10.06 15:21:16 (*.48.13.27)

출시 당시 써킷에서 nsx와 견주어졌을 정도인 내수용 R과 비교했을 때, 유럽 R은 확실히 아래인가요? *(써킷을 탄다고 봤을 경우.. 츠쿠바 같은...요^^)
어차피 북미에선 두 차종 다 몰아볼 기회가 없지만.. 좋은 글과 사진 덕분에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내수용 R 이 단종인건 이제 알았네요. 북미형 Si도 단종되는건 아닐지...+_+
2010.10.06 15:57:59 (*.91.219.105)
시승기와 이쁜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여담이지만...어짜피 유럽 R의 경우 chassis가 시빅 베이스가 아닌 Fit (Jazz) 베이스라, 한단계 밑 차량이라 봐도 괜찮을듯 합니다.서스펜션 셋업 자체도 틀리구요, (FD2는 뒷쪽도 indepedent, 유로 (FN2)는 토션빔 액슬)그 외 여러가지 군데군데 틀린 점들이 많아 말이 시빅 Type R이지 사실 완전 다른 차량으로 보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2010.10.06 18:12:31 (*.98.120.114)

시승기 읽으면서 침이 질질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 작고 빠릿빠릿한 차들을 좋아하는데 시빅타입알 유로 돈만 있다면 어떻게든 지르고 싶군요 ㅠㅠ
2010.10.07 00:33:07 (*.119.57.117)

얼마전 회사 동료가 일본 내수용 세단형 시빅type R을 구입을해서 잠시 시승을 했었는데 아마 유럽형은 더 가벼워서 더 잘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2010.10.07 10:09:48 (*.207.133.21)

정말이지 운전재미하나는 끝내줄거 같네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은 리어쪽이 특히 끝내주네요.
관심이 많던 차량인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0.10.07 10:16:55 (*.105.131.4)

와... 8천rpm까지도 사용가능한가보군요... 저고 고회전용 엔진차량 한번 느껴보고싶네요....
미션도 6단이니... 그정도면 고rpm영역의 즐거운 드라이빙이 간접적으로 나마 느껴집니다.
가솔린차량 고rpm 쥐어짜며 타다가 디젤 승용으로 넘어오니 그런맛은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ㅎㅎㅎ
2010.10.07 18:23:01 (*.229.207.15)

처음 이차를 Top gear에서 봤을 때 컨셉카인줄 알았는데, 여전히 디자인이 혁신적이네요- ㅎ 전 페라리나 람보르기니같은 차들보다 이런 차들이 더 관심가고 좋습니다. ㅎ
2010.10.07 21:12:56 (*.12.211.30)

8000rpm 까지 돌릴때 그 사운드와 회전질감은 확실히 대단한 만족감을 주더군요.. 전반적으로 평균 이상의 주행감각에다가 폭주하며 돌아가는 엔진을 쥐어짜며 달리는 기분은.. 내 몸이 긴장되며 정신은 빠릿해지고 드라이빙이 끝나면 정말 스포츠 운동을 끝내고서 느끼는 상쾌함.. 역시 스포츠카란 조금 더 빠르고 느리고를 떠나 이런 감성을 운전자에게 줄 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2010.10.08 13:21:23 (*.154.214.200)

좋은 시승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유로 시빅의 디자인이 일본이나 북미 버전보다 이쁘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물론 제가 해치백을 좋아하니 당연하겠죠) Type R 사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네요. 저는 Civic Si 북미형만 몰아봤는데 작은 N/A엔진의 태생적인 한계인 낮은 토크감만 빼고는 참... 잘 만든 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5,000 rpm이 넘어가면 나오는 vtec 엔진의 특성은... ㅎㅎ... 황홀하더군요. 시빅보다 출력이 한참이나 높은 차들을 많이 운전해봤음에도 불구하구요. 스포티한 FF 차량 중 Golf GTI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차입니다. ^^;
2010.10.12 01:39:11 (*.36.185.242)

오랜만에 시선을 확잡는 글이었습니다 ^^;; 멋진 사진도 좋구용.
신형 타입알을 1년간 탈적에 영국의 타입알도 많이 비교를 해보았지만.
역시나 디자인면에선 손을 들어줘도 나머지 부분은 타입알로 치기엔 좀 아니다 싶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엔진마력과 공차중량. 그리고 LSD 의 존재 유무였죠.
타이어야 머 FD2의 RE070에서 050으로 다운그레이드 정도야.. 둘다 GTR35에 들어가는 RE070R은 아니니깐 열외로 치구용.
2010.10.27 12:34:29 (*.36.185.242)

실용적이진 않은 모델이죠. ^^;
첫째로 우핸들과 (매일 주차장 티켓 끈어야 하는 직업 루트상 ;;)
둘째로 뒷시트가 안접어 지는 ㅡㅡ;;
(이게 은근히 불편합니다 스키탈일은 없지만 휠타이어를 차에 한가득 넣고 다닐땐 ,,,)
ㅎㅎㅎㅎ
그리고 s2k보다 빠르다! 라고 분명 상업적인 베스모는 표현하지만
와인딩이 아닌 서킷에선 s2k보다 느립니다 ㅡ.,ㅡ;;
그리고 좀 k20의 거슬리는 엔진음 과 i-vtec의 리니어한 반응.... 그래서
전 인테그라 타입알 (DC2) 의 b18이 가장 좋았던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이역시 1년간은 즐겁게 타봤구욤..)
위에 모든 문제도 해결이구요.. 북미는 좌핸들에 뒷시트 접어짐 ^^
2010.10.22 17:51:39 (*.0.145.171)
집앞에서 지나가는모습을 보면서 이건 뭥미?? 했습니다.
궁금증이 확 풀리네요 .. (아카바네 입니다)
좋은 시승기 잘봤습니다.
2010.12.16 10:45:35 (*.156.91.208)

오릭스의 시승 이벤트는 사실 메이커랑 연계되어 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예전엔 오릭스로부터 IS-F 시승 이벤트 메일 받았는데 대상이 '40세 이상의 돈 좀 넉넉히 들고 있는 아저씨만 해당됨..'
이란 문구를 보곤...
물론 타입 R이야 뭐 그런 제한을 두지 않았겠지만요.
근데 왜 오릭스가 혼다 수동차를?
요즘 혼다가 어렵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전에 찾아보니 일본서 S2K 빌리려면 홋카이도, 카나가와, 오키나와 세곳 밖에는...적어도 웹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