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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노력과 노가다의 산물이네요...

 

로체의 경우 NF,TG와 시트가 호환이 됩니다. 별다른 가공이 필요 없죠...

 

기존 로체 시트의 경우 택시형에만 럼버서포트가 적용되기에 장거리 운전시 허리가 꽤 아팠습니다.(이걸 일반 승용차엔 왜 뺐는지... 알수가 없네요.)

 

TG것으로 교환하면서... 기존 5단 열선도 개조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의 짹을 잘라 이으면 차체에서 올라오는 순정짹을 별다른 가공 없이 사용할수 있으니 NF시트를 옮기는것보다 난이도가 더 낮습니다.(NF의 경우 로체 신형과 호환됩니다...ㅎㅎ)

 

시트가 푹신하니 좋긴 한데... 좀 더 써봐야 할듯 합니다. 이놈의 진가를 느끼려면 역시 장거리 주행을 꼭 해봐야 할것 같네요...^^

 

단... 사이드 날개가 그리 올라오는 편이 아니라서 옆구리 지지해주는건 기존 시트나 도찐개찐...ㅠㅠ

 

diy하는데 총 3시간정도 소요되었습니다.(운전석 20분 조수석 2시간30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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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MK6 GOLF 2.0 TDI R-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