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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식 수동 미니쿠퍼S를 2005년에 판 이후 줄곳 자동변속기만을 타오다가
드디어 수동차량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사고로 돌아가신 E420 AMG를 비롯해 , Samrt for TWO, A6 2.7T 를 거쳐 드디어
제 나름 카 라이프를 즐길만한 차를 구입하게 되어 하루하루 출근길이 즐거워지지고 있습니다.
오늘 Board란에 올라온 "배우고 싶다면 직접 손을 내밀라"는 글을 보고 의욕이 충만해져
사진하나 올려봅니다.
2011.03.30 11:47:29 (*.50.53.28)
설마.. 지우개로 세차한다는 무광인가요??
서울 다녀가셔요. 바람도 쐴겸~
S3 정도면 KTX 그냥 따지 않나요?? ㅋㅋㅋㅋ
수동 무지하게 축하드립니다!!
2011.03.30 18:06:23 (*.169.157.36)
S3 명차입니다. 10년전에 저런 디자인과 하드웨어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 났으니까. 수동 6단 감칠만 납니다.
오래도록 같이 하세요. ^.^
2011.03.31 12:57:39 (*.119.9.170)
안녕하세요 균택님 ~ 일전에 경주에서 미니 쿠퍼 타고 오신뒤로 못뵜네요^^
위시 리스트에 있던 차인데... 부럽습니다 ^^.
2011.04.01 21:30:45 (*.253.91.54)
저랑 색깔까지 똑같네요.
연식을 떠나 이정도 완성도의 차량은 흔치 않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Stage 1 칩튜닝에 간단한 흡배기 만으로도 상당한 전투력을 확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2011.04.04 20:01:00 (*.39.68.162)
노랑이 이쁘네요
축하합니다.
그야말로 가격이 없는 차가 되어버려 가성비 최고의 차량중 하나가 된게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