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모이셔서 늦도록 남자들의 수다를 즐겼습니다.

 

한바퀴 돌고 온 차량의 보닛을 열고 온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이젠 섬머 타이어로 제대로 그립을 찾기 힘든 날씨이므로 조심조심 안전운전 해야 할 때임을 여러분들이

공감하셨습니다.

 

허접하지만 모임 사진 올립니다.

 

밀양댐21.jpg

 

이니셔루-디에서 처럼 캄캄한 산중에 차량 불빛만 궤적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노출을 너무 오래 주었더니 약간 찌그러진 보름달빛에 대낮처럼 잡혔습니다.

 

밀양댐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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