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수한 잉크색 쿠페에여..
올 2월에 가지고있던 녹색쿠페를 눈물을 머금고 페차하고 아는 형한테 그녀를 인수받았져..ㅋ
햇수로 18년째가 되어가고있는 꽤 나이있는 친구지만 새 차때의 매력을 아직 간직하고 뽑내는듯...
본문에 첨부 부탁드려요 ㅎㅎ
그나저나 올만에 보는 피아트 쿠페네요 ^^
이제 몇대 안남았져..ㅋㅋ
예전에 처음 나왓을땐 어린마음에 정말 이런게 스포츠카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강렬하게 디자인이 들어왔던 바로 그차.. 친구랑 청담동 전시장가서 구경도 해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
전 솔직히 요즘 나온 건담같은 페라리 디자인보다 이 때의 피아트와,알파,란치아 디자인이 더 와닿네여..ㅋㅋ
넹..피닌파리나와 결탁을..ㅋㅋㅋ
예쁘네요.
디자인과 더블어 관리상태도 세월을 거스르는 듯......
번호판이 없으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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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올만에 보는 피아트 쿠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