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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 투스카니에 하이캠 (듀레이션값:260/흡배기) 인스톨을 진행하면서, 플로우 효율화를 위해 실린더 헤드 포팅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작업은 이 분야에서 너무나도 유명하신 분이 진행하고 계십니다. (과거 인디고 미캐닉이셨던~ ^^) 캠 인스톨후 맵핑 과정에서 엔진 블로우가 나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블럭과 헤드를 완전 신품으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오피러스용 신형 V6 블럭)
엔진 블로우 났을때는 하늘이 노래졌었는데, 전화위복으로 완전 새 엔진을 갖게 되었네요. (샵에는 미안한 일이지만요..)
이번주중에 출고되면 1500km 길들이기 대장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짧은기간에 정속주행 길들이기를 할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합니다만, 이런 것도 즐거움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것이 우리 카매니어들이겠지요 ^^
길들이기 끝난후 맵핑까지 완료되면 테드 회원님들께 자세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2006.04.19 17:56:31 (*.48.45.236)
와아.. 정말 궁금한 부분인데 모자이크 ㅠ_ㅠ 이런 효율증대 na 튠의 노하우는 정말 궁금한부분입니다. 벌써부터 후기가 기다려지는군요.
2006.04.20 02:38:39 (*.19.42.128)
포팅의 모자이크가 인상적입니다 ^^; 위의 김창호님은 선릉에서 예전에 엘란탈때 자주뵙던 그분 같군요 ^^; 그떄 당시만해도 제가 할아버지m3의 실내의 생산번호에 20대중반의
저에게는 무척이나 인상이었는데..옆자리라도 동승못한게 한으로 남아있습니다 ^^;
저에게는 무척이나 인상이었는데..옆자리라도 동승못한게 한으로 남아있습니다 ^^;
2006.04.20 07:53:59 (*.241.147.30)
지난주 하이캠 올리고 3천키로 길들이기 대장정(?)에 돌입한 저로서는 상당히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 겉모습은 같지만 엔진은 다른...ㅎㅎ
길들이기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참기 힘들죠. ^^;;)
길들이기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참기 힘들죠. ^^;;)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