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안녕하세요 ^^;
1주일간의 봄방학을 맞이해서
그간 겁나게 내린 비때문에 더럽혀진 제 어코드 세차를 해주었습니다.
왁싱작업도 할려고 했는데 이놈의 캘리포니아 날씨가
하늘에서 구름 한점없이 내려쬐는 강렬한 햇살 덕분에
도저히 힘들거같아 못했네요 ^^;
차종은 뭐...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2004년식 혼다 어코드구요..
튠 내역은 유일하게 제 간;;; 이 전부인 순정 그대로의 상태입니다.
오토이고 6기통이 아닌 2.4 4기통이지만 아직까진
저보다 객관적으로 전투력이 높은 차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의
급차선 변경 또는 고속베틀에선 경이로운 '무패'기록을 이어가게 도와주고 있는
듬직한 녀석이기도 합니다 ^^;;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 허접하게 찍은 사진입니다만 이쁘게 봐주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2354cc 16v i-VTEC inline 4
87.0mm x 99.0mm bore x stroke
9.7:1 압축비
160bhp @ 5500rpm
161lb-ft 토크 @ 4500rpm
5단 자동
16x7 OEM Enkei wheels w/ 205 60VR 16 Michelin Energy MXV4 plus tyres
2006.04.20 09:45:28 (*.2.87.4)

저도 집에 2.4 i-VTEC 어코드가 있는데요... 오히려 3.0 보다 2.4가 전체적인 발란스는 뛰어는듯합니다~ 또한 혼다 엔진치고 매우 롱스트로크라 4기통 치곤 토크감도 매우 좋고용..^^
2006.04.20 14:35:51 (*.4.200.97)
ㅋㅋㅋ 집에서 10분거리즘에 있는 제2의 한인타운 동네입니다.
한국 마켓 안에 음반가게에 새로들어왔다는 김종국 시디 찾으러 갔다가 찍었네요 ^^;
민속촌 저기는 한번도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같은 2.4 엔진이지만 아큐라 TSX의 그것을 더좋아 합니다..
이녀석은 전반적으로 플랫성향의 토크감을 보여주긴 하지만
회전한도가 너무 낮아 (6400rpm 레드존)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물론 제 운전스타일도 거들겠지만 동급'최악'의 연비를 자랑하구요......
한국 마켓 안에 음반가게에 새로들어왔다는 김종국 시디 찾으러 갔다가 찍었네요 ^^;
민속촌 저기는 한번도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같은 2.4 엔진이지만 아큐라 TSX의 그것을 더좋아 합니다..
이녀석은 전반적으로 플랫성향의 토크감을 보여주긴 하지만
회전한도가 너무 낮아 (6400rpm 레드존)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물론 제 운전스타일도 거들겠지만 동급'최악'의 연비를 자랑하구요......
2006.04.20 14:40:14 (*.4.200.97)
어쨋든 내년 6월에 고등학교 졸업과 같이 350z와 S2000중 S2000으로 가기로 굳혔습니다.
매일 타는데 지장도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재우님 의견도 감사합니다)
뭐 짐싣고 어디가면 친구차 빌려가면 되니깐 별 문제없을거 같구요...
제가 좋아하는 고회전형 엔진을 접할수 있는 차량은 지금 아무리 생각해봐도
S2000밖에 없는거 같기두 하구요....
어쨋든 말이 길었는데 전체적으로 차는 괜찮습니다 ^^;
그리고 장원님, 부러우실거 까지야... ^^;
매일 타는데 지장도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재우님 의견도 감사합니다)
뭐 짐싣고 어디가면 친구차 빌려가면 되니깐 별 문제없을거 같구요...
제가 좋아하는 고회전형 엔진을 접할수 있는 차량은 지금 아무리 생각해봐도
S2000밖에 없는거 같기두 하구요....
어쨋든 말이 길었는데 전체적으로 차는 괜찮습니다 ^^;
그리고 장원님, 부러우실거 까지야... ^^;
뒤에 민속촌 음식맛은 어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