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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에 빛을 받고있는 모습 찍어봤습니다. 이각도도 나름 괜찮은듯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주차 공간입니다. 기둥과 기둥사이이며 양옆으로 차를 세울 수 없는 몇않되는 명당자리입니다. 테러걱정으로 부터 해방

역시 명당자리 뒷모습입니다

인데쉬형 거치대를 구매해서 데쉬보드위에 3m양면테입으로 고정해주었습니다. 브라켓이 소형이고 전면유리를 전혀 가리지 않아 콤펙트한 느낌이고 시야를 확보해줍니다. 네비보기도 무척 쉽구요...

휠캡재료들^^;;

휠에 맞는 휠캡을 과감하게 기존로고 벗겨냅니다.

뉴비틀휠캡입니다. 검은색 테두리 부분까지 살려야 아까 벗겨둔 휠캡에 맞춤이기에 뒤를 줄톱으로 모두 날려줍니다.

잘부탁되기위해 날려준 부분을 샌드페이퍼로 잘 다듬어줍니다.

썰렁한 전륜 휠, 휠캡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썰렁한 후륜휠, 역시 휠캡이 없습니다.^^;;

전륜 장착완료

.최근 차량 모습을 찍어주었습니다.^^;; 동네사람들 이상하게 처다 봅니다.
네비게이션 위치를 잡아주었습니다. 유리 부착식보다 깔끔하고 손이 쉽게 닿아
조작편의성도 무척좋습니다. 네비를 보기도 무척쉬운위치이고 무엇보다
전면시야를 전혀 방해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전원은 휴즈박스쪽에서 따옵니다.
사제휠에 휠캡이 모두 없어서 무척 썰렁하게 다녔습니다.T_T;;
해당 휠업체에 문의해도 휠캡재고는 없음.......다시 문의해도 계속 들어올거라는
말만하고 답이 없습니다. 장안동에 잘아는 휠가게가 있어서 그집 휠캡을 모두 꺼내와
이리저리 끼워보았습니다. 마침 딱맞는 샤크휠캡이 있네요 4개 확보^^;;
원래 순정휠캡은 맞는 넘이 없는지라 봐두었던 뉴비틀 휠캡도 확보^^;;
두개를 합쳐줍니다. 휠에 딱맞는 캡은 로고를 다 날리고 깨끗이 접착면을 확보해주고
뉴비틀 휠캡은 로고만 띄어서 쓰려 했더니 지름이 살짝 모자라고 검은테를 살리는게
좋아보여서 순정휠캡에 뒤를 줄톱으로 모두 날려주었습니다.
3m 테입을 이용 단단하게 합쳐 부착한후 휠에 장착해주었습니다.
작은 아이템이지만 나름 뿌듯하게 만들어 주네요 장가이버님 샵에 들렸다가 거기서
만난 분들이
순정휠이냐고 물어보십니다. 그전에 아무것도 없을땐 다들 사제휠인지 물어보지않고
아시던데......^^;;
잘어울려서 기분이 좋습니다. 역시 DIY는 기쁨입니다.
최근 애마 모습 올려봅니다.

- P1000388.jpg (127.0K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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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00383.jpg (128.1KB)(1)
- P1000396.jpg (147.5KB)(2)
- P1000362.jpg (179.0K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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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00409.jpg (180.8KB)(2)
- P1000410.jpg (179.2KB)(3)
- P1000411.jpg (182.2KB)(2)
2007.11.02 08:48:58 (*.141.37.75)
역시 즐거운 카라이프는 이러한 소소한 것부터 시작인거 같습니다... ^^; 저도 주말에 제 애마를 위해서 무얼해주까 요리조리 살펴봐야겠네요.. ㅋ
2007.11.02 13:23:36 (*.94.1.37)
이쁘네요..^^ 저 같으면 귀차니즘땜시.ㅜㅜ 그냥 샤크 휠 캡을 그냥 껴버렸을 껍니다... 이런 좋은 아이디어는 생각도 못하고 말이죠..^^
2007.11.02 16:06:01 (*.14.202.16)

휠캡이 숙제였는데, 멋지게 해결하셨군요.. 잘 고정해 붙이십시오. 지난번 것은 노면 안좋아 충격받을때마다 하나씩 사라지더군요.......^^
2007.11.02 17:59:32 (*.202.99.57)

정병재님 시멘트국물 테러 없는곳입니다. 몇번을 확인했죠^^;;
김선동님 붙인거는 뉴비틀휠캡과 샤크캡을 붙인거지 샤크캡은 후면에 스프링있는 제대로 된 휠캡이기때문에 드라이버로 톡톡 제껴내면 쉽게 빠집니다.
박운식님 네 ....계속 고민하다가 해결했습니다. 샤크휠캡이 아주 뻑뻑하게 잘 들어맞고 후면에 빠지지 말라고 철사스프링까지 있어 저휠캡이 빠질정도 충격이면 아마 큰일나지 싶습니다.
이쁘게 봐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냥 샤크휠만 끼우고 다닐까 하다가 졸지에 샤크휠되지 싶어서요.....거보단 좋은휠인데^^;;;
잘빠지지 않으면서 빼고끼우기쉬운 딱 순정 제캡이 되었습니다. 완성도는 아주 높습니다.^^;; 순정휠캡보다 튼튼하면 튼튼하지 약하지 않습니다.^^;;;
김선동님 붙인거는 뉴비틀휠캡과 샤크캡을 붙인거지 샤크캡은 후면에 스프링있는 제대로 된 휠캡이기때문에 드라이버로 톡톡 제껴내면 쉽게 빠집니다.
박운식님 네 ....계속 고민하다가 해결했습니다. 샤크휠캡이 아주 뻑뻑하게 잘 들어맞고 후면에 빠지지 말라고 철사스프링까지 있어 저휠캡이 빠질정도 충격이면 아마 큰일나지 싶습니다.
이쁘게 봐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냥 샤크휠만 끼우고 다닐까 하다가 졸지에 샤크휠되지 싶어서요.....거보단 좋은휠인데^^;;;
잘빠지지 않으면서 빼고끼우기쉬운 딱 순정 제캡이 되었습니다. 완성도는 아주 높습니다.^^;; 순정휠캡보다 튼튼하면 튼튼하지 약하지 않습니다.^^;;;
2007.11.08 06:18:33 (*.161.178.110)

VW 휠켑의 접착면적이 적기에..
3M으로 붙여도..(실톱으로 작업사진만보면 안쪽으로 갭이 있기에...)
과속하면 휠캡이 날라가지 않을까요..???
VW 휠캡의 속부분을 폴리퍼티로 매꿔주시고 사포질 후
붙여주시면 붙는 면적이 10%~100%로...^^
3M으로 붙여도..(실톱으로 작업사진만보면 안쪽으로 갭이 있기에...)
과속하면 휠캡이 날라가지 않을까요..???
VW 휠캡의 속부분을 폴리퍼티로 매꿔주시고 사포질 후
붙여주시면 붙는 면적이 10%~100%로...^^
2007.11.09 17:55:32 (*.202.99.57)

^^윤종호님 그부분은 보강을 이미 해두었습니다. 사포로 최대한 얇게 표면을 넓혔고 보강재(?)를 넣어서 접착을 강화했습니다. 240km 주행 와인딩.등등....안날라갑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