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겨울이라 해가 빨리 지는 바람에 이제서야 사진 찍어서 올려봅니다.
VW가 어떤 차 인지 정말 무지한 상태에서 덜컥 입양하고 나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ABS,TCS,VSC,EBD로 무장된 차를 타다가 케이블 클러치에 모든게 기계식인 원초적인 녀석을 몰아보는 경험은, 좀 불편하긴 하지만 유익하기도 하네요.

이전 차 주인이 차값 이상으로 돈을 들여서 엔진 교체 및 각종 정비/튜닝을 해놓은 상태인데도 아직도 손봐야할 자잘한 부분들이 남아있네요...+_+;;

앞으로 새로 휠/타이어 셋업을 결정한 후에 하체 부싱교체, 변속 레버 리빌드, 강성 보강만 해주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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