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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를 마치고 오늘은 자유로 대신 북악스카이로 고고
모처럼 오픈 드라이빙
내부순환도로, 정릉 아리랑고개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드라이빙 코스가 이어지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것은 방지턱.... 짜증
하지만 간간히 날라오는 아카디아( 아카시아 ) 꽃 향기때문에 모든것이 용서가 됩니다.
팔각정에서 시원한 캔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2008.05.10 22:11:43 (*.34.27.196)

예전에 본가가 그쪽 근처라 자주 갔었는데 결혼후
일산으로 온뒤로로는 갈일이 별로 없어 졌네요^^
오픈에어링 부럽습니다.~
일산으로 온뒤로로는 갈일이 별로 없어 졌네요^^
오픈에어링 부럽습니다.~
2008.05.10 23:08:10 (*.36.101.230)

1년 중 꽃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날이 길지 않아서 참 아쉽습니다^^
기회가 없어져 버리기 전에 저도 얼른 나들이 다녀와야겠네요 ㅎㅎ
기회가 없어져 버리기 전에 저도 얼른 나들이 다녀와야겠네요 ㅎㅎ
2008.05.11 18:12:18 (*.104.184.54)

저도 항상 시작하는 코스입니다. 자주 다니다보면 과속방지턱 위치를 대충 외우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긴 하지만, 그 위치란게 꼭 절묘하게 한창 텐션이 올라갈 즈음에 위치하죠. 거기에 저희 동네 과속방지턱들은 하나같이 직각에 가까운 형태에 크고 넓고, 높습니다. 잘못 넘으면 눈물 찍...... . T_T
2008.05.11 18:13:25 (*.104.184.54)

역시 과속방지턱과 신호등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개운산길 초입에서 시작, 아리랑고개 쪽으로 쭈욱 달려서 인왕산까지 계속 달리는 코스도 꽤 쏠쏠합니다. 저는 새벽에는 가끔 그 코스로 돌죠. ^^
하늘색깔이 죽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