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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9
테스트드라이브의 운영정책에 의구심이 있고, 언제 잘릴 지 알 수 없기에 내용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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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상했던거군요.. 뭐 엠알뿐만아니라, 5천rpm이상 고속항속을 하게되면 오일이 같이 소모가 되시는건 잘아실겁니다. 고속으로 달려보면 바로 뒷쪽에서 오일타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는 그런 주행이 거의 없어서 오일소모량이 없는데, 엠알은 딥스틱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한 듯 합니다. 적어도 오일압게이지 정도는 달아주는게 좋겠더라구요. 지인이 mr-s산다면 말리고 싶다는 것이 이 때문은 아닌 것 같은데.. 다른이유가 있으신가요? 궁금하네요 ㅎ 저는 지금껏 출력높은 차량들도 몇 타봤지만 mr-s가 가장 만족스러워서요.. 적당한 출력에 와인딩용으로 딱이고, 유지보수도 적게들고 오픈도 되니.. 최고라고 생각하며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많이 다른가봅니다! 암튼 만족스러운차 구하세요! 포르쉐 박스터도 괜찮을 것 같네요 ~ 요즘 많이 싸져서.. 아니면 뭐 g2x나..
엠알이나 젠쿱이나 두 차량 모두 특성이 다르겠지만 운전 재미만으로 보면 엠알이 훨씬 재미있으셨을거라 생각되네요. 글쓰신것보니 엠알재미있게 타신 것 같아서요.. 타시던 저 엠알이 현차주분이 바디킷까지 올리고 현재 판매중이덤데 엠알에 터보를 올리시거나, 로터스 엘리스sc나 엑시지는 어떠신지..

참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이미 갖고싶어하던 차를 소유했음에도 자꾸 다른 차에 눈이 가고 스스로 내게 차에 대한 정신병(?) 비슷한게 있는게 아닐까 하고 진단하시는 모습이 참 공감이 갑니다. 차 두대를 소유하고 두 차 다 재미있는 차였으면 좋겠지만 데일리 비터와 주말 즐거움용으로 나눠보는 기준도 저와 같아서 이 글에 제 모습이 투영이 되네요.
제너시스 쿠페에 대한 생생한 수기 잘 읽었습니다. 일전에 올리신 987cs는 잘 지내나 궁금합니다.

같은 병을 앓고 있는 1인 입니다. ^^
저도 계속 찾아 헤매고 계속 시행 착오를 겪고 있으니까요.
...
나이가 들어도 이 열정은 끝이 없네요.
어찌보면 소위 "뽐뿌질"을 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요즘 차보다는 구형 z3/z4/SRT-6같은 차량을 한 번 타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