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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늦은 밤
몇몇 지인들과 함께 중미산을 찾았습니다.
함께 달릴 수 없었던 상황이었기때문에 (SM5오토) Silvia S15에 동승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SRT-4 (Neon) 입니다.
미군출신의 흑인이 타고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250마력은 넘었던거 같습니다.
직선에서는 빨랐는데 중미산 와인딩에서는 관광모드정도로 달리더군요.
제가 동승했던 S15 입니다.
제가 알고 지인중 최고라고 할만큼 드라이빙 실력이 탁월하신 분이지요.
극한의 칼질과 완벽에 가까운 힐앤토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Z3 Roadster 입니다.

Dodge Neon SRT-4
중미산 입구에서..

사진첩을 뒤적거리다가 예전 사진들을 보고 몇 장 올려봅니다.
직접 주행하기보다는 동승으로 많이 갔던 중미산도 생각이 나고..
지금 생각해보면 제대로 달려보지도 못했던 것이 아쉽기도 합니다.

미국으로 떠나오기전 SM5 를 데리고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헐값에 투스카니 휠을 구해서 교체했었지요..
미국온지 이제 1년이 되었는데.. 벌써부터 한국이 조금씩 그립네요..
내년엔 둘이 아닌 셋으로 찾아뵐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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