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회원 정의석 입니다.

 

파붕이와 이별 한지 약 1달이 지났군요 친구와 집으로 가던중

 

음주 + 역주행 으로 주행한 택시에 전면충돌해서 폐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사고전 3번 실린더 실화로 고생하다 사업소 방문 해서 진단 하니 맵핑 차라고 보증이 취소 되는 

 

어이없는 상황도 생겼고 이참에 맵핑을 할까 고민하며 그래서 어떻게든 정을 다시 붙여 볼려 하던 때에 

 

사고가 나서 폐차를 하게 되었네요.. 사진 보시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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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 하더군요.. ㅎ 안전 벨트와 에어백 전개 그리고 이때 블루링크의 진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현대 기아차량 신차로 구입을 하시게 되면 블루링크 및 유보 꼭 넣으라고 추천합니다.

 

에어백 전개 되니 차가 알아서 블루링크 센터랑 연결이 되고 상담사와 통화하며 

 

상담사가 보험사, 경찰서, 구급대 신고를 합니다. 굉장히 놀라 웠습니다.

 

사고땐 아찔 하였지만 영상으로 보니 피할 여지가 있었지만.. 어설프게 충돌하면 

 

오히려 피해가 더 커지겠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발견시 풀브레이킹 하지만 부족하더군요.. ㅎ 

 

그대로 전면 충돌... 네.. 이렇게 파붕이는 청개구리 짓만 하더니 절 살리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그리고 새로운 만남이 생겼습니다. 빨붕이 라고 불리우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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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쏘나타 1.6 터보 입니다. 

 

중고차량이지만 풀옵션에 (블루링크 포함) 전체적으로 깨끗하여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벨텁과 같은 파워트레인이라 이질감도 없고.. 개인적으론 정말 만족합니다. 스포츠 주행을 제외하면 말이죠..

 

이제 이차를 약 1000km 조금 넘게 운행하고 나름 친해졌다 싶어 어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벨텁으론 느낄수 없던 단단함 그리고 더욱 신형인 설계라 그런지 현재 순정임에도 한계가 

 

한두단계 위로 느껴 지더군요 아주 만족합니다. 

 

남은  한해는 순정으로 좀더 느껴보고 내년부터 입맛에 맞게 변화를 줄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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