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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자를 떠나 보내고 mk1 콰트로를 입양했습니다.
225hp 6mt 인데
초중반 가속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작은 인터쿨러가 왼쪽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네요.
두대째 6 mt 를 타네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있어서 고속에서 두발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좋구요,
악셀 밟지 않아도
+. - 기능 으로 속도 조절이 되서 첨엔 참 신기했습니다.
제 품으로 온지 몇일 되지 않아서
아직 콰트로의 느낌은 모르겠구요,
순정 쇼바라 그런지 하체 느낌은 별로 입니다,
금방 구서 ic 코너에서 알테자 보단 못하단 느낌은 받았습니다,
좀 더 지켜 봐야죠.
난생처음으로 중고차인데도 완전 무사고에 볼트 하나 안푼차를 탄다는게 일단 좋습니다,
실내는 완전 깨끗하고요,,
조만간 제 취미(엔진룸 청소) 를 살려 번쩍번'쩍 하게 해야죠,
오늘 첨으로 세차 한 기념으로 올립니다.
p.s폰카라 화질은 그냥 봐줄만합니다.
mk1 에 대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독일차는 아는게 없어서 ㅠ.ㅠ
2009.03.09 11:17:49 (*.251.5.1)

하체가 빠릿빠릿하다기보다는 뭐랄까 스폰지같은 느낌? 손대면 손대는 대로 차가 변해가는 모습이 즐거우실겁니다, 대신. ^^
프리챌에 TT동호회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그곳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프리챌에 TT동호회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그곳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9.03.09 19:13:20 (*.222.241.69)
빠릿빠릿하지는 않네요..
스폰지라..음 듣고보니 그런거 가타요..
아직 제대로 하체를 못 느껴봐서 오늘밤 제대로 돌려보려 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스폰지라..음 듣고보니 그런거 가타요..
아직 제대로 하체를 못 느껴봐서 오늘밤 제대로 돌려보려 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2009.03.09 22:24:00 (*.187.231.221)

225마력 콰트로 쿠페는 상당히 드문데 좋은 매물을 잡으셨나보네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은 엔진이고, 요즘 폭스바겐 계열 터보와 비교하면 약간 복고스러운 맛을 줄 정도로 레그는 있어도 재미있는 엔진입니다.
정말 좋은 엔진이고, 요즘 폭스바겐 계열 터보와 비교하면 약간 복고스러운 맛을 줄 정도로 레그는 있어도 재미있는 엔진입니다.
2009.03.10 14:38:59 (*.229.107.156)

티티쿠페의 디자인은 볼때마다 탄식이 나옵니다.
런칭 10년을 넘김에도 여전히 미래형의 느낌을 주는 대단한 디자인입니다. 언제고 꼭 갖고싶은 차. 완전 부러워요~
런칭 10년을 넘김에도 여전히 미래형의 느낌을 주는 대단한 디자인입니다. 언제고 꼭 갖고싶은 차. 완전 부러워요~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