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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테드회원인 정하운님과 아침을 함께 했습니다.
코스는 지난번 공략을 실패 했던 대구 동구 초래봉 !!!!
테라칸 과 갤로퍼 2대로 공략을 했습니다.
일단 탐색을 하려고 하운님 갤로퍼에 동승해서 올라갔습니다.
지난번에 겁을 먹었던 곳이 그리 경사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10분 정도 올라가니 무덤이 나오네요. ^^ 여기가 끝이 네요.
더 이상은 길이 없어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거의 다 와서 하운님 갤로퍼가 오버히트를 하는 바람에 시껍했습니다.
원인은 찾아야 될듯 합니다. 라지에이터가 터지지 않고 보조물통에서 물을 토해 내더군요.
헤드 이상이나 물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듯 해 보였습니다.
올라가서 준비해간 라면 과 삼각김밥 먹고 커피 마시고 갤로퍼에 물 보충하고 무사히 내려 왔습니다.
다음에는 제 테라칸도 거뜬이 올라갈수 있을 듯 합니다.
오후에는 테라칸 하이패스, 썬팅 , 블랙박스 , 네이게이션 , 오디오 , 후방카메라 작업을 해 주었습니다.
이제야 좀 탈만 합니다.
다음주에는 주문해논 부속이 오는 관계로 금요일에나 작업이 가능 할 듯 싶네요.
좋은 밤 되세요.

2017.10.08 15:56:29 (*.223.20.149)
혹시 죄송한데 저기 어떤 누군가의 묘 제단아닌가요??
상황을 잘 모르니 선뜻 말씀드리기가 뭐하나,
고인의 제단에서 식사준비를 하는 행동은
좀 아니지 않나요??
좀 그렇네요.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고인이되신 분의 묘자리에서...
흠.
상황을 잘 모르니 선뜻 말씀드리기가 뭐하나,
고인의 제단에서 식사준비를 하는 행동은
좀 아니지 않나요??
좀 그렇네요.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고인이되신 분의 묘자리에서...
흠.
나중에는 도강(?)을 고려한 흡기 라인 수정 등;;
까지 가시게 되는 것일까요..?? ㅎㅎㅎ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