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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북 익산의 그랜드 카니발 권택환입니다.
잠시;; 한동안 회사 업무가 상당히 바빠져 버린 탓에 테드 방문 횟수가 줄고 있습니다;
핑계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내일 카쇼에는 갤러리로 참석 예정입니다.
혹, 갤러리 주차장에 알루미늄 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은 카니발을 보게 되더라도 너무 더러워하진 말아 주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집에서 뭘 할까 생각하는 와중에 자체 카쇼를 꾸며 보았습니다.
3형제를 키우다 보니.. 아이들 핑계로 하나둘 모았던 것들이 많이는 아니지만 제법 되는 것 같습니다.
1번 그룹입니다.
레벤톤, SLS, R8 입니다.
제가 빨간색을 좋아하긴 하지만 페라리쪽을 람보르기니 만큼 좋아하지 않다보니..
다음은
2번 그룹입니다.
911카레라, 엑시지 2종
관리상의 한계로 인해;; 도장 관리 상태가 좋지 못한 차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만
3형제에게 일종의 세뇌 효과가 되어 버려 많이 사용된 역효과로 봐 주시면 될 듯 합니다.
3번 그룹...
오픈 에어링(?)이 가능한 Z4와
페어레이디Z
4번 그룹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상대적으로(?) 보기 힘든 A1, 500.
그리고 실제로 마눌님 차 IQ 입니다.
벗겨진 칠을 실제 마눌님 빨강이로 도색을 노리고 있습니다.
5번 그룹...
이라기 보다는 카테고리 분류가 불분명한;; H2 허머 군 입니다.
6번 그룹
파랑이가 아니어서 아쉬운 WRX STI & 영원한 맞수 란에보X
7번 그룹입니다.
ㅠㅠ 86이 좋다고 세뇌해 버린 탓에 도장면이 엉망인 86과 BRZ 입니다.
마지막.
두부 86과 FD-3S 입니다.
RED SUNS version이 아닌 것이 아쉽네요;;
내일의 카쇼를 기대하며 방구석 카쇼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허접한 사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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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입니다;
무언가 빠진 듯 한 느낌이 들어 아이들을 보채 잊혀졌던 2대를 더 찾아 내었습니다.
+@
GT-R 과 유노스 로드스터 입니다.
어딘가에 더 숨어 있으려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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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차 이외의 차량과 관련된 아이템들도 카쇼의 새로운 컨텐츠로 포함 되어도 어울릴 듯 하네요.
이를테면 페인팅이나 모형, 자작차량, 개조엔진 등등
지금 인근 PC방에서 부랴부랴 디스플레이 출력 중입니다.
상경길에 고속도로에서 앞 차의 가래침 테러로 세차를 했더니,
세차장 카샴푸가 이건 뭐 거의 페인트 클렌저네요. 부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