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진서 직장다니고 있는 유령회원입니다. 첨으로 인사드립니다.

차량은 흰색 엘리사 캠차져를 타고있습니다.  일전에 라이센스 교육 및 주행을 이수 했었습니다.

울진서는 태백까지 그리 멀지않아 홀로 용기내서 바리바리 싸들고

금요일 태백으로 향했습니다. 

아쉽지만 오후 1시즘 도착해서 총 2타임 타고 서울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막상와보니 금요일이라 일반주행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더군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28번 피트를 내주셔서 돗자리깔고 비상급유통 및 주행에 불필요한 물건들 내려놨습니다.



연료도 가득!! 오일도 Full 이상 보충 해줬습니다~

일반주행 전후로 GT카, 바이크들의 연습주행을 보면서 왠지모를 소름과 두려움.... 잘탈 수 있을지...ㅡㅡ;;



준비를 마치고 주행하기 직전 모습입니다.

영상도 촬영을 했지만 참아 올리기 민망스런 거북이 주행이었으며 단한번의 스핀이나 사고도 없었습니다.ㅡㅡV



주행을 마치고 피트에서 주차장으로 차를 빼다보니 은색 포르테 쿱이 있더군요

정면 측면 후면 전반적으로 아담한듯하면서 다부진 모습이었습니다. 

사제휠을 끼고 있는거 같았는데 맘에 드는 휠을 매칭해보면서 한참 구경했답니다.

내부는 커버가 씌워져있어 볼 수가 없었네요~



저의 흰둥이랑 같이 한컷~



제차와 크기 비교를 위해 또 한컷~



서울로 가는길에 치악휴게소서 먹은 열무국수~ 생각보단 그닥....맛나진 않았습니다.



주행을 무사히 마친 뿌듯함과 더 타고 싶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서울로~~



서울집 근처의 세차장서 고생한 흰둥이 세차를 해주면서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엔 여친님을 모시고 태백에 가보려구요~ㅋ

별내용 없지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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