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올리느라 자세한 설명은 못 드리네요.

이따 밤에 제 블로그에 제대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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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학교 가는 길에 대리점에 세워져있는 시승차를 보고

깜짝 놀라 달려가 이것 저것 살펴보았습니다.

대리점 안에는 은색 YF와 NF가 같이 있었는데

수치상 큰 차이는 없는데도 YF가 훨씬 커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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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최고급형입니다.

HID를 켜고 사진을 어둡게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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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볼 때만 그릴이 좀 부담스럽고

약간만 측면에서 보아도 뭐 봐줄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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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램프입니다.

신형A4와 R8의 헤드램프를 연상시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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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도어패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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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보신 센터페시아와 핸들...

실제로 보면 더욱 멋지더군요.

핸들 질감도 아주 뛰어나고

저 가운데 사람모양 (볼보)도 맘에 드는데

아랫급 뿐만 아니라 기본형의 매뉴얼 에어컨에도 달려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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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맘에 든건 데쉬보드의 질감이었습니다.

기존의 플라스틱느낌에서 탈피한, 제네시스급 이상의 쫄깃한 느낌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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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벤틸레이트 형상도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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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은 앞서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대로

세단형 쿠페의 드롭 형상때문에 시트고를 낮춘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헤드룸은 기존과 별 차이 없는데

대신에 시트고가 아주 약간 낮아진 느낌입니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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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도어인데 원가절감이 아주 많이 느껴졌습니다.

도어포켓이 없던데, 원래 NF도 그랬는지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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