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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년간 차를 가지고 있으면서 오늘처럼 기분 상큼한 테러는 처음이네요...ㅜ.ㅜ
골목길에 잠깐 세워놓고 30분정도 자리를 비웠는데 이런일이....
응급처치(?)로 이쁘진 않지만 집에 와야하는 관계로 테잎으로 조치했습니다 ^^;;;
2008.02.13 08:45:43 (*.197.35.65)
전동 접이로 접고 다니면 조금 낫긴 합니다만, 저는 예전에 접어놓은 백미러를 손으로 펴서 안에 거울을 쏙 빼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며칠전에는 뒷 범퍼를 갈아야 할 정도의 테러도 당하고 요샌 완전 포기 상태네요 ㅜㅜ
며칠전에는 뒷 범퍼를 갈아야 할 정도의 테러도 당하고 요샌 완전 포기 상태네요 ㅜㅜ
2008.02.13 09:03:38 (*.134.225.3)
ㅎㅎㅎ... 예전에 저희동네에 온동네 차를 전부 저렇게
만들고 도망가는 nom이 하나 있었는데...
새벽에 밖에서 차부수고 지나가는소리가 막 납니다.
4층에서 내려다 보면 각목으로 뛰어가면서 하나씩 뽀각
저는 완전히 박살나서 흩어진 커버를 주워모아
순간접착제로 꼬메(!) 썼습니다;
전동모터,기어와 거울만 남기고 커버가 아예 없어져서...
암튼. 몇번신고하니 경찰도 열심히 몇번달려오더니
5번째쯤에는 결국 잡았습니다 ㅎㅎㅎ
만들고 도망가는 nom이 하나 있었는데...
새벽에 밖에서 차부수고 지나가는소리가 막 납니다.
4층에서 내려다 보면 각목으로 뛰어가면서 하나씩 뽀각
저는 완전히 박살나서 흩어진 커버를 주워모아
순간접착제로 꼬메(!) 썼습니다;
전동모터,기어와 거울만 남기고 커버가 아예 없어져서...
암튼. 몇번신고하니 경찰도 열심히 몇번달려오더니
5번째쯤에는 결국 잡았습니다 ㅎㅎㅎ
백밀러 테러 여러번 당해서 미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