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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또 이야기 나오는 불법 개조 단속도 있지만..
혼자만의 궁금증이 일어서 한 번 게시판에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예민할 수 있는 주제라.. 상당히 조심스럽군요.
배기 장치 바꾸신 분들이 여기에도 많이 계신 줄로 압니다.
테일 머플러는 물론, 배기 매니폴드, 촉매, 레조네이터가 포함된 센터파이프까지..
차에서 발생하는 소음 중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배기 장치가 아닌가 합니다만..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배기 효율과 음량, 음색 등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관심이 별로 없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그저..
조금 다른 소음을 유발하는 것일 뿐일지도 모르지요.
씨끄러운 차들 보면 Y카다.. 뭐다.. 보통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곤 합니다.
하지만, 소위 매니아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그런 부류에서 그나마 차별되고 싶어하지요.
우리나라도 이제 조금씩 튜닝 문화가 자리잡혀가고,
여러가지 튜닝 품목에 대해서도 나름 정부차원에서 구조변경이라는 절차를 제시하고 있는 만큼
떳떳하게 튜닝을 즐기려면 무엇보다 오너 스스로 합법적인 승인을 밟는 것이 기본이겠습니다.
물론 흡음재 같은 걸 사용해서 일시적으로 검사 받을 때만 넘어가는 경우는 문제가 되겠죠.
나름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합법이냐 아니냐.. 라고 생각합니다만..
테드 회원 분들은 배기 튜닝을 하실 때 구조변경을 받고 계신가요?
P.S.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외산차보다 오히려 국산차 타시는 분들이 구조변경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혼자만의 궁금증이 일어서 한 번 게시판에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예민할 수 있는 주제라.. 상당히 조심스럽군요.
배기 장치 바꾸신 분들이 여기에도 많이 계신 줄로 압니다.
테일 머플러는 물론, 배기 매니폴드, 촉매, 레조네이터가 포함된 센터파이프까지..
차에서 발생하는 소음 중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배기 장치가 아닌가 합니다만..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배기 효율과 음량, 음색 등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관심이 별로 없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그저..
조금 다른 소음을 유발하는 것일 뿐일지도 모르지요.
씨끄러운 차들 보면 Y카다.. 뭐다.. 보통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곤 합니다.
하지만, 소위 매니아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그런 부류에서 그나마 차별되고 싶어하지요.
우리나라도 이제 조금씩 튜닝 문화가 자리잡혀가고,
여러가지 튜닝 품목에 대해서도 나름 정부차원에서 구조변경이라는 절차를 제시하고 있는 만큼
떳떳하게 튜닝을 즐기려면 무엇보다 오너 스스로 합법적인 승인을 밟는 것이 기본이겠습니다.
물론 흡음재 같은 걸 사용해서 일시적으로 검사 받을 때만 넘어가는 경우는 문제가 되겠죠.
나름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합법이냐 아니냐.. 라고 생각합니다만..
테드 회원 분들은 배기 튜닝을 하실 때 구조변경을 받고 계신가요?
P.S.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외산차보다 오히려 국산차 타시는 분들이 구조변경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2008.03.31 12:09:37 (*.162.58.146)

이제껏 가장 시끄럽게 제 옆을 지나 갔던 차량은
배기음인지 엔진음인지 구분하지 못하겠지만
cl 63 amg 이였습니다. 어찌나 놀랬던지
잡고 있던 핸들을 놓칠뻔 했습니다.^^
그때 이후 합법적이고 아니고를 떠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 하고는 있습니다.
배기음인지 엔진음인지 구분하지 못하겠지만
cl 63 amg 이였습니다. 어찌나 놀랬던지
잡고 있던 핸들을 놓칠뻔 했습니다.^^
그때 이후 합법적이고 아니고를 떠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 하고는 있습니다.
2008.03.31 12:42:32 (*.155.206.111)

최근에 제차도 구변을 다 받았지만...(수입차)
솔직히 구변...의미 하나도 없습니다. 매우 형식적입니다.
(더이상 얘기 안하겠습니다. 눈치 빠르신분들은 이해하시겠죠)
법규 조절문제가 아닌 원천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아직 국내 문화가 못따라오기에...
솔직히 구변...의미 하나도 없습니다. 매우 형식적입니다.
(더이상 얘기 안하겠습니다. 눈치 빠르신분들은 이해하시겠죠)
법규 조절문제가 아닌 원천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아직 국내 문화가 못따라오기에...
2008.03.31 13:34:28 (*.38.156.208)

저는 현재 불법인상태..
왜냐하면.. 배기 구변을 받아서 등록증에는 구변받은 내용이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현재 순정 상태 입니다. 다시 배기를 해야 합법인.. -_-;
왜냐하면.. 배기 구변을 받아서 등록증에는 구변받은 내용이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현재 순정 상태 입니다. 다시 배기를 해야 합법인.. -_-;
2008.03.31 13:55:09 (*.148.159.138)

저도 구변 완료 상태입니다...
예전엔 간간히 소음기를 탈거하고 타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안그러고 있습니다...
저만 좋은게 다는 아니더라고요...
서로서로 절충해야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예전엔 간간히 소음기를 탈거하고 타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안그러고 있습니다...
저만 좋은게 다는 아니더라고요...
서로서로 절충해야 좋지 않을까 합니다... ^^
2008.03.31 14:03:26 (*.192.187.141)

배기구변 자체는 어려운것도 아니고 돈이 크게 드는일도 아니라서 문제도 아닌데... 진짜 문제는 레조네이터없이 직관으로 엔드까지 바로 뽑는다거나 촉매탈거한 경우가 해당되겠죠..
2008.03.31 14:05:04 (*.192.187.141)

저 같은 경우 배기구변이 되어있는데 전차주가 순정으로 돌려서 팔았더군요.. 구변되어있는데 순정이면 불법이죠;;;
그후에 배기를 했는데 규정소음 안쪽이라고는 하지만 운전하는 제가 괴로워서 사일런서 박아버렸습니다.. -_-;;
그후에 배기를 했는데 규정소음 안쪽이라고는 하지만 운전하는 제가 괴로워서 사일런서 박아버렸습니다.. -_-;;
2008.03.31 14:13:06 (*.230.125.210)

흡기도 구조 변경 대상인가요?
배기는 직접, 매니폴드 에서 부터 중통 엔드까지 설계도 그려서 구변을 받았는데, 막상 등록증
상에는 엔드 머플러 부분에 대한 내용만 기제가 되더군요. 이런 경우 혹시나 다른 부분에 대한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을까요?
최근에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흡기 쪽의 경우 4-throttle 이긴 하지만 콜렉터를 써서 오픈형 필터 하나만 장착하고 받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필터 갯 수에 대한 규제만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배기도 별다른 말이 없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양쪽다 찝찝하긴 합니다.
배기는 직접, 매니폴드 에서 부터 중통 엔드까지 설계도 그려서 구변을 받았는데, 막상 등록증
상에는 엔드 머플러 부분에 대한 내용만 기제가 되더군요. 이런 경우 혹시나 다른 부분에 대한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을까요?
최근에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흡기 쪽의 경우 4-throttle 이긴 하지만 콜렉터를 써서 오픈형 필터 하나만 장착하고 받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필터 갯 수에 대한 규제만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배기도 별다른 말이 없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양쪽다 찝찝하긴 합니다.
2008.03.31 14:16:12 (*.193.141.132)

우선 정부기준이 튜닝이 합법적으로 가능하도록 바꿔나가는게 숙제일듯 싶습니다. 권영주님이 알려주신 독일의 경우처럼 TUV 인증기관을 두어서 튜닝부품에 TUV 같은 기관에서 튜닝부품의 성능이나 품질 기준여부를 점검받고 합법적으로 사용가능한 제품이면, 자동차 등록증에 구변이 가능하도록 하는게 좋겠지요. 보통 우리나라에서 야매로 구변해서 타고다니는데 지장없겠지만 그것보다는 정식으로 인증을 하는게 튜닝발전에도 도움이되고, 오너와 정부에게 좋은 합일점일거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될려면 문화가 바쳐줘야 가능하겠지요. 우선 국민들 인식부터 바껴야지요. 보통 튜닝카를 양카로 몰아가는 입장이고 F1 유치하면 국가적으로 엄청난 반사이익이 보장되고, 글로벌 시대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유치가 불가능한거 보면 문화와 인식을 바꾸지 않으면 힘든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2008.03.31 14:27:16 (*.180.178.171)

JASMA 인증처럼 인증받은 제품 설치시에는
구변을 면제 해 주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에어필터만 바꿔도
자동차 관리법 제55조에 의해 범죄자가 됩니다.. -0-
구변을 면제 해 주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에어필터만 바꿔도
자동차 관리법 제55조에 의해 범죄자가 됩니다.. -0-
2008.03.31 14:58:28 (*.248.62.128)

참고로, JASMA는 일본의 머플러 제조업체들이 만든 협회로 4가지 기준(인정품, R98, SR, RO)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중에서 국가에서 용인되는 등급은 인정품과 R98 뿐입니다. SR은 JASMA 멤버 제조사들이 소음 기준 적합을 주장하는 급으로써,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스포티한 사운드를 내는 머플러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RO는 JASMA 멤버들 조차도 위법을 인정하는 급으로써 폭렬 사운드의 레이싱 사양들입니다.
위에 병호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에어필터는 국내 법규(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참조)에서도 구조변경이 필요하지 않은 품목이라고 나와있네요. (단, "설치개수 및 위치 변경시 제외"라고 명시)
위에 병호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에어필터는 국내 법규(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참조)에서도 구조변경이 필요하지 않은 품목이라고 나와있네요. (단, "설치개수 및 위치 변경시 제외"라고 명시)
2008.03.31 15:04:54 (*.64.10.174)
제머플러는 jasma r98 등급의 후지쯔보 레갈리스알 레볼루션입니다..ㅎㅎ
저도 풀구변되어있습니다. 흡기,스포츠핸들,버킷시트,4점식벨트,매니폴더,중간소음기,
후소음기 까지..
저도 풀구변되어있습니다. 흡기,스포츠핸들,버킷시트,4점식벨트,매니폴더,중간소음기,
후소음기 까지..
2008.03.31 15:43:41 (*.20.193.246)

합법적인 절차를 밟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식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론 배기 저항을 줄이면 출력향상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법적인 소음규제와 배기가스 규제를 지킬 수 있는 튜닝 파트로 교환 선택하느냐 마느냐는 오너가 하는 것입니다. 분명 촉매 없이 테스트 파이프로 바꾸면 출력이 늘어납니다만, 어느정도 출력 손해를 보더라도 대용량 촉매로 교환을 한다던가, 소음 규제를 지키기 위해서 튜닝용 머플러에 사일런서를 부착한다던가 등은 오너의 선택으로 지켜져야지, 아무리 단속을 한다고 하더라도 100%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2008.03.31 17:42:23 (*.102.98.182)

저 역시 풀 구변 되어있습니다.
이제껏 많은 차량을 사오고, 튜닝을 했지만...
정작 튜닝으로 인한 단속은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는...
하지만 합법적으로 다닌다는 생각에...
OTL HID는 불법이군요. ㅜㅜ
이제껏 많은 차량을 사오고, 튜닝을 했지만...
정작 튜닝으로 인한 단속은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는...
하지만 합법적으로 다닌다는 생각에...
OTL HID는 불법이군요. ㅜㅜ
2008.03.31 19:16:43 (*.192.187.141)

흡기 자체는 구변 대상이 아닌데... 롱인테이크로 라이트 아래인가?로 내려가는 필터는 불법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2008.03.31 19:35:15 (*.180.178.171)

순정 인테이크를 사용하는 필터는 위치가 동일하기 때문에
구변 대상이 아니지만 롱인테이크를 사용하여
위치가 변경된 경우 구변대상이라고 하더군요
구변 대행해 주는 아저씨가 써비스로 해 주신다기에 그냥 했습니다.. ㅋ
구변 대상이 아니지만 롱인테이크를 사용하여
위치가 변경된 경우 구변대상이라고 하더군요
구변 대행해 주는 아저씨가 써비스로 해 주신다기에 그냥 했습니다.. ㅋ
2008.03.31 19:50:32 (*.248.62.128)

제가 글을 올린 취지는 '배기 소음이 구변에 정식으로 통과할 정도의 레벨이라면 타인에게도 덜 피해를 주면서 튜닝을 즐길 수 있지 않은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속만 피하는 것이 아니라 튜닝에 대한 public acceptance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말이지요.
공도에서 촉매 제거하거나, 아무리 좋은 차에 좋은 배기 시스템을 달았더라도 국내 소음 법규를 위반하는 정도라면 양카를 욕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도에서 촉매 제거하거나, 아무리 좋은 차에 좋은 배기 시스템을 달았더라도 국내 소음 법규를 위반하는 정도라면 양카를 욕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8.03.31 20:04:50 (*.147.51.70)

시트, 핸들, 서스, 차고, 터빈 등등은 상관없고, 불법 등화까지도 봐줄만 한데...
정말 쫒아가서 신고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버럭버럭대는 불쾌한 배기음을 자랑하듯이 울리고 다니는 자동차들을 볼 때마다 경찰들은 필요할 때엔 사라지는 불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무리 서류상으로 구조변경을 했다고 하더라도 실측값이 초과되면 불법이지요?
정말 쫒아가서 신고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버럭버럭대는 불쾌한 배기음을 자랑하듯이 울리고 다니는 자동차들을 볼 때마다 경찰들은 필요할 때엔 사라지는 불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무리 서류상으로 구조변경을 했다고 하더라도 실측값이 초과되면 불법이지요?
2008.03.31 22:29:18 (*.216.70.254)

머플러 구변을 했습니다만... 솔직히 구변 브로커를 통했기 때문에 껄끄럽기는 합니다. (머플러 바꿀 생각도 없기는 했습니다만...) 합법적인 튜닝의 틀이 빨리 마련되었으면 하는 생각인데,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08.04.01 01:16:10 (*.248.62.128)

세원님.. 용감하게 밝혀주셨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차를 구입했을 때 JASMA R98 등급의 사외 머플러가 달려있었는데.. 그나마 저소음형이라 그냥 제맘대로 꼈다.. 뺐다.. 했었습니다. 일반 주행시에는 순정과도 별 차이 없을 정도인데, 냉간 시동시 좀 저음이 울리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요즘들어 주변 눈치도 보이고.. 민폐끼치기 싫어서 순정으로..
저도 차를 구입했을 때 JASMA R98 등급의 사외 머플러가 달려있었는데.. 그나마 저소음형이라 그냥 제맘대로 꼈다.. 뺐다.. 했었습니다. 일반 주행시에는 순정과도 별 차이 없을 정도인데, 냉간 시동시 좀 저음이 울리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요즘들어 주변 눈치도 보이고.. 민폐끼치기 싫어서 순정으로..
2008.04.01 04:15:28 (*.99.144.184)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제 차는 뭐... 머플러 소음 보다 블로우밸브 소리가 더 크기때문에 =_=... (후지쯔보 레갈리스R) 서킷에서도 항상 다른차에 소리가 뭍혀서 잘 들리지도 않더군요 ^^;
2008.04.01 11:15:40 (*.119.9.122)

서류상으론 구변 완전히 되어있습니다.
배기음이 규정치보다 약간 커지긴했습니다만.. 구변시에는 정당한 방법으로 구변을 했구요..
최대한 시내에서나 일상 주행시엔 조용히 다니려고 노력중입니다 2500~3000사이에서..차가 힘없이 빌빌거리긴 하지만.. 괜히 주변사람들 눈치 받을까봐..함부로 밟진 못하겠더군요....
가끔 신호나 요금소 출발땐 밟긴 합니다만...;;
조용해도 온도로를 휘젓고 다니는 Y스런 운전자들이 때론 더 밉더군요..
시끄렁누 배기음을 자랑하듯 부릉거리는 것도 보기 좋진 않구요..
적당한 배기효율을 가진 조용한 녀석으로 조속히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배기음이 규정치보다 약간 커지긴했습니다만.. 구변시에는 정당한 방법으로 구변을 했구요..
최대한 시내에서나 일상 주행시엔 조용히 다니려고 노력중입니다 2500~3000사이에서..차가 힘없이 빌빌거리긴 하지만.. 괜히 주변사람들 눈치 받을까봐..함부로 밟진 못하겠더군요....
가끔 신호나 요금소 출발땐 밟긴 합니다만...;;
조용해도 온도로를 휘젓고 다니는 Y스런 운전자들이 때론 더 밉더군요..
시끄렁누 배기음을 자랑하듯 부릉거리는 것도 보기 좋진 않구요..
적당한 배기효율을 가진 조용한 녀석으로 조속히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2008.04.01 12:14:40 (*.35.69.54)
^__^ 모두 구변이 되어 있습니다만, 세컨카의 경우는 구변을 하였지만 현재 배기가 순정인관계로 위에서 말씀 하신 현민님과 동일한 상태입니다.
2008.04.01 13:50:20 (*.51.214.6)

진짜 일일이 구변하는것도 여러므로 귀찮은 일입니다 시간소요되고 쩝....일본식 언어나 좀 청산하고 이런거좀 받아들여야.....(자동차는 JASMA 바이크는 JMCA 인가요 우흐흐)
2008.04.01 15:27:07 (*.81.243.51)
김 무광님 세붕이에선 악셀릴리스할때마다 BOV에서 코푸는 소리가 납니다. 실제로 드라이버가 차 안에서 코를 푸는 걸지도 모릅니다.
2008.04.01 18:49:09 (*.139.212.100)

얼마전 정기-정밀검사 를 위해 정말 힘들게 구변 성공 했습니다.
수퍼차져와 배기구요.. 흡기는 오픈형이 아니면 굳이 받을 필요 없다해서 넘어갔습니다.
물론.. 배기 구변방법은 쫌 구린내가 납니다.. ^^;;
수퍼차져와 배기구요.. 흡기는 오픈형이 아니면 굳이 받을 필요 없다해서 넘어갔습니다.
물론.. 배기 구변방법은 쫌 구린내가 납니다.. ^^;;
2008.04.01 19:05:46 (*.80.101.10)

운좋게 배기 구변이 되어있는 차량을 구입했지만 하이캠 장착이후 배기음이 커졌고 저소음 머플러도 교체하였지만 별로 작아지지 않아서 지금 측정한다면 기준치를 조금 상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동안 사일런서를 구해서 끼워봤는데 중저음이 고음으로 바뀌어서 오히려 듣기 싫은소리를 만들기에 지금은 빼고 있습니다. 한성님의 버럭버럭 불쾌한 소리라는 글을 보고 너무 찔립니다.. 제차 배기음도 그렇게 듣기 거북하시던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