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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에 갇혀있는 플라잉스퍼입니다. 계약한다고 앉아보까 하다가 왔습니다.^^

멋드러지게 생겼지만..프론트 헤비는 싫습니다.^^

생각보다 포스가 덜했습니다.

외면당하고 있네요.^^

잘 만들어진 차입니다.기대이상.

모 수입업체의 LP640



독일 공구업체. 그 정밀도에 놀람.^^

코겐 제품들.

공구의 지존 스넵온..차량 전/후/측/상까지..전부 스냅온공구..

탑차 안에 가득한 A~Z까지의 공구들..

사실 오늘 이놈보러갔습니다. 포르쉐측의 배려로 부러운 시선을 뒤로한채..앉아보았습니다.

PS CUP..언제같이 달릴날이 있겠죠..

플스체험관의 240R ..전시관이었으면 대단한 인기였을텐데..

대현님의.^^ 식사하러가셨나 안계시데요..^^

아쉬움이 남아서..다시 한장.

추가 사진

많은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똑딱이의 성능문제가 아니고..
소풍나온 유치원 친구들과..레이싱걸을 보러온 사람들이...^^
오로지 차만 보고싶은데..차에 시선이가면 여지없는 레이싱걸의 포즈..난감합니다.^^
포르쉐 옆에 섰을땐 같이 사진찍는줄 알고 다가오더라는..
부산 모터쇼가 아니라..전시쇼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90%이상의 차량은 문이 굳게 잠겨있었습니다.
기분은 반감되지만..한편으로는 성숙되지 못한 국내 관람객들을 보며 더 큰 아쉬움이..왜 굳게 문을 잠궈야하는지 이유를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국내 차량의 외장은 대테러를 당했네요..^^;)
휙 둘러보면 10분도 채 안되는 볼거리지만..
나름 하나하나 살펴보느라 꽤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짧은 인맥으로...수입차 여러곳에서 혜택아닌 배려로 문열고 앉아볼수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사람 먼데 앉아보지 했을겁니다..
차는 뒷전이고 레이싱걸과 사진찍는 그리고..사진기의 초점은 거의 대부분이 레이싱걸로 맞혀진것이 아쉽습니다.
한가지 수확은 아무도 거들도 보지않는곳에서..
독일..STARXXXX 제품과..코겐..스냅온..공구를 직접 보고 만져 볼수있다는것이 가장큰 수확입니다. 그 정밀도는 이루 말할수없습니다. 쵝오입니다.
그 수입업체분과 이야기 도중 스냅온도 있다며 뒷전에 있는 탑차에 가보니 온통 공구로 이루어진것이..^^
아쉬움은 남지만 티켓을 주신 분들이 고마울 정도로 많이 보고 온거 같습니다.^^
질 좋고 더 많은 현장사진들은 이미 많은곳에 있어..몇가지만 올렸습니다.^^
- IMG_2028.jpg (144.9K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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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2025.jpg (148.2KB)(0)
2008.05.07 02:15:26 (*.145.84.192)

공구의지존 스냅온....헐....저..공구에 대해 정보좀 부탁드려요..... 정말 지존인가요? 정밀하게 그리고 튼튼하게 만들어졌다면...헐...꿀꺽...요새들어 공구에 자꾸 눈이..ㅜㅜ;;
2008.05.07 09:32:29 (*.78.245.47)
주말에.. 사람 정말 많습니다.
게다가.. 전부... 레걸에만 관심이..
차는.. 직접 만지거나 타 볼 수 있는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신차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고요.
실망만 하고 돌아 왔습니다.
게다가.. 전부... 레걸에만 관심이..
차는.. 직접 만지거나 타 볼 수 있는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신차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고요.
실망만 하고 돌아 왔습니다.
2008.05.07 11:02:24 (*.23.6.149)

이번주 토요일 가볼 예정입니다. 대현님과 인사도 하구.. 그리고 ps cup 음..
직접 봐야겠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직접 봐야겠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2008.05.07 12:39:36 (*.214.96.64)

수민님 저는 가게서 일하고 잇습니다...대근이만 가있어요 ^^
환갑님 주말에 뵈요....
재필님 평일에 그나만 덜해요..
쇼장 차문을 잠그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한게...
거의 대부분 일반 고객은 안자보고 이것 저것 눌러 보고...이런 행동이 전시측입장에서는 많이 부담스러울껍니다...
환갑님 주말에 뵈요....
재필님 평일에 그나만 덜해요..
쇼장 차문을 잠그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한게...
거의 대부분 일반 고객은 안자보고 이것 저것 눌러 보고...이런 행동이 전시측입장에서는 많이 부담스러울껍니다...
2008.05.07 13:03:21 (*.192.187.141)

뭐...업체측의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초고가의 차량들을 제외하고는 전시중 현장계약으로 전시가 끝난후 약간의 디스카운트로 파는 경우도 가능하죠.. 사실 모터쇼 나가보면 전시차 싸게 팔아달라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으니까요...
2008.05.07 20:53:05 (*.141.144.86)
저는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왔는데... 수입차는 대부분 문을 잠가 두었
더군요... 물론 뭐... 구경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차를 함부로 다루는 모
습들도 좀 보여서 한편으론 이해가 가더군요.
사진찍을때 레이싱걸이 부담스러운건 저 만이 아니었나 봅니다.^^
더군요... 물론 뭐... 구경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차를 함부로 다루는 모
습들도 좀 보여서 한편으론 이해가 가더군요.
사진찍을때 레이싱걸이 부담스러운건 저 만이 아니었나 봅니다.^^
2008.05.07 21:31:54 (*.206.228.28)
저도 차라리 언니야들이 없었으면......하는 사람 중 1人입니다.
하지만 나름 흥행요소(?)인 언니들이 없으면 관람객 수가 팍!! 줄
것이기에....
하지만 나름 흥행요소(?)인 언니들이 없으면 관람객 수가 팍!! 줄
것이기에....
2008.05.08 00:24:03 (*.22.116.168)
스냅온 공구가 사진상으론 허접하게 나왔는데..보여달라고 하면 따로 문을 열고 보여주는터라 실지로는 더 멋졌습니다. 독일제 공구는 몽키의 단차가 버니어캘리퍼수준이더라는..
토크렌치 시작 가격이 250 입니다.^^ 인치 단위라서 특정공구는 국산차량에 맞지 않겠네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유치원생들이 제법많습니다..
전..비주류들을 보는 재미가 더 있었습니다..
협력업체용 표들이 많으니 한번쯤 가보면 바이러스 제법 걸려옵니다.
엑시지만이 유일한 대안이었는데..역쉬나 GT3 가 살짝..^^
차량은 앉아보는 순간 이 차구나라는걸 감지 한다죠? GT3가....^^
토크렌치 시작 가격이 250 입니다.^^ 인치 단위라서 특정공구는 국산차량에 맞지 않겠네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유치원생들이 제법많습니다..
전..비주류들을 보는 재미가 더 있었습니다..
협력업체용 표들이 많으니 한번쯤 가보면 바이러스 제법 걸려옵니다.
엑시지만이 유일한 대안이었는데..역쉬나 GT3 가 살짝..^^
차량은 앉아보는 순간 이 차구나라는걸 감지 한다죠? GT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