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로 눈팅회원으로 활동하는 강동혁입니다. ^_^;;

 

날씨도 많이 풀려서 지금쯤이면 강원도 산길도 노면이 많이 좋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오랜만에 산길 와인딩을 다녀올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가는것 보다는 그래도 같이 달리는게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새벽 5시 쯤 출발해서 경춘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구룡령을 다녀오거나,

 

영동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대관령을 다녀오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정오 무렵에 다시 서울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잡아보고 있습니다.

 

토요일 또는 일요일 새벽에 가려고 하며, 페이스는 타이트합니다. 스포츠 드라이빙 경험이 많은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쪽지 부탁드립니다.

 

 

P.S 차종은 가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