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하드웨어만으로 400오버네요.

국내 튜닝카들은 칩 해야 400 오버던데요..

배기나 다운파이프 해도 출력이 큰 차이 없었고요.(차이는 있지만 좀....)

제가 줏어들은 내용으로는 칩팅어들(4백마력 초반)은 ㄹㄹ시 순정c63이나 f80 m3들 순정한테 아직

안된다고 합니다.

근데 위의 스팅어에 칩 꼽으면 출력이 어느정도 더 올라갈 지 궁금하네요.

이미 디스펙  조선구 사장님은 이정도 진행되었고  세세한 수정중이랍니다  
여유 마력은 한참있다구하구요

(PWR인터쿨러+S.T.i.C리맵핑+GS고급휘발유   다운파이프 교체 미들,엔드 머플러 순정)

매핑 튜닝한 스팅어중 엔진트러블로 엔진이 완전히 맛이 간 사례가 꽤 된다는 소문이 있다던데........

결국 내구성이 문제겠지요.....

저중에 다운파이프 작업이 제일 크겠네요...  아마도 30~50마력 플러스 되었을겁니다..

요즘차들은 공연비제어가 와이드밴드 타입 제어라 터빈이 바뀔 정도의 큰변화가 없는 이상은 ECU 데이터의 수정없이도

간단한 하드웨어의 변경은 어느정도 대응이 되는가 봅니다.. 

그런데 다운파이프 작업이란게 결국 촉매를 제거하는 작업인건 알고들 계시죠? 

디젤에서 같은 개념으로 DPF 제거하는 행위는 엄청난 지탄을 받는데 가솔린에선 예외로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튜닝샵을 운영하고 있지만 요즘같이 배기가스에 민감한 시기에 촉매까지 떼어가면서 저래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