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오토모티브, 매년 신차 출시 계획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매년 하나 이상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맥라렌은 페라리와 함께 전통의 F1 명문으로 스포츠카를 위한 오토모티브 디비전을 운영하고 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첫 모델은 MP4-12C이다.

맥라렌은 이전에도 전설적인 F1과 메르세데스와의 합작물인 SLR을 선보인바 있다. 하지만 오토모티브 디비전을 통해 일반 도로를 위한 스포츠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MP4-12C의 경우 이미 GT3 모델도 나와 있으며 앞으로는 포르쉐 911과 경쟁할 수 있는 엔트리급 스포츠카도 나온다. 내년에는 MP4-12C의 오픈 버전이 나온다는 소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