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042
스코다 파비아 그린라인 II, 한 번 주유로 2천 km 주행
스코다 파비아 그린라인 II가 한 번 주유로 2천 km가 넘게 주행했다. 파비아 그린라인 II는 오스트리아에서 덴마크까지 무급유 주행에 성공했고 평균 연비는 54.32km/L에 달했다. 파비아 그린라인 II의 공인 연비는 35.31km/L이다
파비아 그린라인 II의 운전은 오스트리아의 연비 전문가 게르하르트 플래트너가 맡았다. 연료 탱크의 용량은 45리터이며 총 주행 거리는 2,006km에 달했다. 이번 주행에는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IPMC(International Police Motor Corporation) 연료 탱크를 봉인했다. 차량의 사양은 순정과 동일하며 장거리 주행에 맞게 타이어 공기압을 조금 높였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