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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분기에도 판매 둔화 전망
중국의 신차 판매가 2분기에도 둔화될 전망이다. BAIC를 포함한 다수의 중국 메이커들은 2분기 판매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의 판매 상승은 10% 정도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기존의 15%에서 소폭 감소한 것이다.
중국은 지난 달 신차 판매(상용차 제외)는 114만대로 2.8% 상승에 그쳤다. 현재의 페이스라면 기존의 목표를 밑돌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BOC 인터내셔널은 현재 중국의 월간 최대 판매는 180~190만대 사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과 3월의 상용차를 포함한 신차 판매는 각각 189만대, 183만대였다.